톤 컨트롤 프리앰프 유니크

2024.07.10·by 서병익
247

20240710유니크 035.jpg

 

 

진공관 톤 컨트롤 프리앰프 유니크입니다.

 

유니크의 특징은 톤 컨트롤 기능을 실장 하였다는 것입니다.

 

80년대 초 프리앰프의 모든 기능을 제거한 후 가격을 크게 올린 프리앰프가 출시되었습니다.

일부 오디오 평론가는 톤 컨트롤 기능을 없앴더니 음질이 좋아졌다고 주장하기 시작합니다.

 

 

20240710유니크 027.jpg

 

 

이렇게 모든 기능을 생략한 프리앰프가 출시되면서

저음이나 고음이 과하거나 부족하면 스피커를 바꾸어야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AV용 스피커들은 대사의 명료성과 효과음을 위해 고음 대역이 강조되어 있습니다.

이런 스피커로 오디오를 즐기려 하면 강조된 고음으로 피곤하게 들립니다.  

 

 

20240710유니크 018.jpg

 

 

이렇게 다양한 조건에서도 프리앰프에 톤 컨트롤 기능이 있다면 상황에 맞게 저음이나 고음 레벨을 조절하여 청감상 편안한 상태로 오디오를 즐길 수 있습니다.

 

가정용 오디오 스피커의 고음 레벨은 부족해서도 안 되지만, 고음이 강조된 스피커는 피곤하게 들립니다.

 

 

20240710유니크 020.jpg

 

 

이럴 경에도 프리앰프에 톤 컨트롤 기능이 있다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음색으로 세팅할 수 있습니다.  

 

 

 

20240710유니크 015.jpg

 

 

지금까지는 스피커에 대한 내용이지만,

음반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매일 수많은 음반이 출시되지만, 모두 명반으로 통하지는 않습니다.

 

하나의 음반이 만들어지기까지 많은 노력과 정성을 들여 만들겠지만, 어떤 음반은 저음이 유난히 강조되고 또 어떤 음반은 고음이 부족하게 들리기도 합니다.

 

톤 컨트롤 기능을

음질 향상을 위해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요령은

지나치게 보정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저음을 크게 높이면 쿵쿵하는 저음이 듣기 좋을 수도 있지만, 고음이 부족한 상태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전체적으로 저음이 다소 부족한 스피커를 사용하신다면 베이스를 2~3칸 정도 올려도 될 것입니다.

이때 트레블도 같이 올린다면 저음을 보정한 효과가 안 느껴질 것입니다.

 

톤 컨트롤 기능을 가장 잘 사용하는 것은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만 보정하는 것입니다.

 

 

 

20240710유니크 016.jpg

 

 

유니크에 사용된 진공관은 ECC82 4개입니다.

이 진공관은 쌍 3극 소신호 증폭관으로 우수한 선형 특성으로 진공관 역사상 ECC83S와 더불어 가장 많이 사용된 진공관입니다.

 

 

120VA 트로이달 전원 트랜스를 사용하여 높이를 낮추고 진공관을 옆으로 뉘어 배치한 구조로 슬림한 상태의 케이스를 만들었습니다.

 

다단으로 겹쳐놓을 수 있으며 인티앰프를 위에 놓고 사용하여도 될 정도로 튼튼하게 만들었습니다.

상황에 맞추어 다양한 배치가 가능합니다.

 

 

 

 

유니크의 후면입니다.

20240710유니크 024.jpg

 

 

총 4 계통의 RCA 입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좌측부터 LINE 1, LINE 2, CD, TUNER 순입니다.

 

 

20240710유니크 023.jpg

 

 

중앙에는 두 조의 RCA 출력 단자가 있습니다.

이 출력 단자는 내부에서 연결되어 있습니다.

 

 

20240710유니크 025.jpg

 

 

 

유니크는 무귀환(NON NFB) 증폭으로 유려한 배음이 풍성하고 나긋나긋하여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편안히 이완합니다. 

 

 

20240710유니크 014.jpg

 

 

고맙습니다.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Comments0

결제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