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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레 콘솔릿 SE입니다.

20150524쏘나레콘솔릿 005.jpg


 

오늘 완성하였습니다.

 

2008년 출시된 후,

몇 차례 업 그레이드를 하여 지금은 SE 버전으로 제작되고 있습니다.

 

브랜드명을 서병익 오디오로 바꾼 후, 출시된 첫 모델이었고,

제가 추구하던 이상형의 프리앰프를 제품으로 표현한 프리앰프입니다.

 

 

대부분의 프리앰프가 거의 모든 기능을 생략하여 제작하지만,

쏘나레 콘솔릿은 거의 대부분의 기능들을 실장 하였습니다.

 

 

오늘은 쏘나레에 실장된 여러 기능에 대하여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글이 조금 깁니다....

 

 

먼저, 라우드네스 콘트롤 기능입니다.

 

플레처와 먼슨은 사람의 청감능력이 음량이 작아짐에 따라 낮은 주파수와 높은 주파수대서의 인지능력이 저하하는 것을 알아내었고,

이런 내용을 자신들의 이름을 붙인 플레처먼슨 곡선이라는 그래프로 발표하였습니다.

 

그것을 기초로 전자회로로써 음량이 작아짐에 따라 저역과 고역을 일정 비율 보정하는 회로를 고안하였는데,

이 기능을 라우드네스 콘트롤이라고 합니다.

 

스위치 한 개로 간단히 구현한 볼륨 연동 방식이 흔히 채용되었지만,

보정 곡선이 청감 인지능력에 일치하지 않아 라우드네스 콘틀롤 기능을 사용할 때 저음의 상승이 지나치게 과하다는 느낌이 들어 사용하는 분이 오히려 드뭅니다.

 

 

사람의 청감곡선에 일치하는 보정을 하려면,

볼륨과 분리된 라우드네스 회로가 필요하기에, 쏘나레 콘솔릿 SE에는 볼륨과 분리된 본격적인 라우드네스 콘트롤을 실장하였습니다.

 

 

사용 방법은

볼륨을 사용하여 적절한 음량으로 먼저 설정한 후,

라우드네스 콘트롤을 가감하여 청삼상 밸런스가 맞는 위치에 세팅하면 됩니다.

 

귀로 들어가며 스스로 설정한 밸런스이기에 보정이 자연스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작은 음량에서는 저음이 들리지 않아 음악적 감동을 느끼기 쉽지 않지만,

라우드네스 콘트롤을 적절히 사용하면 작은 음량에서도 풍성한 저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단 우측에서 두 번째 있는 노브입니다.

 

 

 

20150524쏘나레콘솔릿 002.jpg

 

 

 

 

두 번째는 밸런스 기능입니다.

 

음악을 청취할 때 반드시 스피커의 중앙에서 들을 수 없을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 사용하며, 시스템 점검 시에도 유용합니다.

 

진공관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캐소드의 열전자가 소진하는 에미션 감퇴가 나타납니다. 

이때 감도의 저하로 나타나는데,

이로 인해 양쪽 채널의 밸런스가 틀어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런 현상이 발생하였다고 바로 진공관이 못 쓰게 되었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이때 밸런스 기능을 적절히 사용하여 청감상 밸런스를 잡아주면 사용하는 데 불편이 없을 뿐 아니라

에이징이 충분히 된 진공관을 알뜰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단지, 진공관을 아끼자는 것이 아니며,

에이징이 충분히 되어 온화하고 나긋나긋한 음질의 진공관을 더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다는 차원의 말씀입니다.  

 

 

 

 

20150524쏘나레콘솔릿 004.jpg


 

 

 

세 번째는 톤 콘트롤 기능입니다.

 

한때는 톤 콘트롤 기능이 없는 것이 고급 프리앰프인 것처럼 광고하던 시기도 있었습니다.

 

모든 기능을 생략하고 간단하게 만들었더니 음질이 좋다는 어느 광고에 힘입어 그런가 봅니다.

 

 

혹시..... 간단히 제작하면 제작자만 좋은 것은 아닐까요..!

 

모든 항목을 검토하고 배려하며,

제대로 제작하려면 아무래도 간단히 제작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제대로 제작한다면,

다양한 기능 및 톤 콘트롤 회로를 실장 하고도 음질의 열화없이 높은 S/N비를 유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톤 콘트롤 기능을 적절히 사용하면,

같은 음반이라도 다양한 음질로 즐길 수 있으며,

부족한 스피커의 음질특성도 어느 정도 보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흔히, 언제나 같은 소리를 판에 박은 소리라고 합니다.

그러나 같은 음반이라도 적절히 톤 콘트롤을 조정하면 자신의 취향에 더 부합하는 소리로 들을 수 있습니다.

 

다른 각도에서 본다면 스스로 오케스트라의 지휘자가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모든 음반은 음향 엔지니어가 최적의 상태로 음의 밸런스를 잡아가며 녹음을 합니다만,

모든 음반이 명반으로 통하지는 않습니다.

 

 

연주도 좋아야 겠지만, 여러 이유로 음의 밸런스가 무너진 음반도 여전히 있습니다.  

 

만약, 유난히 저음이 강조된 음반이 있다면 베이스를 약간 줄이면 됩니다.

 

 

베이스나 트레블을 지나치게 강조하여 사용하게 되면,

우선은 듣기 좋을지 몰라도 분명,

좋은 음질은 아닐 것입니다.  

 

과도한 사용은 자칫 음질의 열화로 나타날 수도 있기에,

부족한 부분을 보정하는 정도로 사용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톤 콘트롤 기능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를 대비하여 톤 디피트회로를 마련하였습니다.

이 스위치를 ON하면 톤 회로를 우회하여 출력되므로 회로상 없는 것과 똑같습니다.

 

 

 

 

20150524쏘나레콘솔릿 007.jpg


 

 

네 번째는

고음질의 릴 덱크를 사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현존하는 최고의 음원은 릴 테이프입니다.

LP를 찍어낼 때 사용하던 마스터 음원이 바로 릴 테이프이기에 그렇습니다.

 

릴 덱크는 3 헤드로 구성되어 있어 녹음하면서 동시에 모니터링을 할 수 있습니다.

 

바로 이런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해 주는 기능이 상단 우측의 토클 스위치입니다.

 

우측 상단의 셀렉타에 의해 선택된 음원 소스라도 테이프 모니터를 ON 하면 바로 녹음된 음원이 재생되게 됩니다.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즉시 조치가 가능하여 실시간 녹음일 경우 이 기능이 빛이 납니다.  

 

 

요즘, 릴 덱크용 테이프가 출시되고 있더군요..

어느 고객분께서 근래 구입한 릴 테이프를 가져 오시어 보게 되었습니다.

 

저도 한때는 관심가지며 좋은 릴 덱크를 찾기도 하였는데, 신품의 릴 테이프를 보면서 꿈이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20150524쏘나레콘솔릿 015.jpg

 

 

 

다섯 번째는 바이패스 기능입니다.

 

정통 오디오를 하시며, AV도 같이 운용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이때는 AV 프로세서를 사용하게 되는데,

AV 프로세서의 출력을 쏘나레의 바이패스 RCA 단자에 꽂은 후 바이패스 스위치를 ON하는 것으로 정통 오디오와 AV를 메인 앰프와 스피커 시스템 하나로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AV를 즐기시는 마니아에게는 좋은 기능이 될 것입니다.

 

 

 

20150524쏘나레콘솔릿 017.jpg


 

 

여섯 번째는

아우트 레벨 콘트롤 기능입니다.

 

시중에서 볼 수 있는 파워앰프의 이득은 대략 20배에서 50배에 이릅니다.

 

이렇게 다양한 이득을 가진 파워앰프와 매칭하기 위해서 쏘나레 콘솔릿에서는 출력 레벨을 조정할 수 있는 아우트 레벨 콘트롤 기능을 실장 하였습니다.

 

 

여러분이 알고 계시는 매칭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레벨 매칭이고 또 하나는 음질적 매칭입니다.

 

*. 매칭에 대하여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이 필요하신 분은 "기술칼럼 게시판" 27번부터 29번 게시물

(최상의 매칭을 위한 이론적 해석 1~3) 을 참조하여 주십시오. 

 

 

쏘나레는 아우트 레벨 콘트롤 기능과 톤 콘트롤 기능으로 두 가지의 매칭을 완벽하게 구현합니다.

 

 

 

쏘나레 콘솔릿 SE의 후면입니다.

20150524쏘나레콘솔릿 011.jpg


 

좌측부터 

LANE 1, LANE 2, CD, TUNER, TAPE, REC, BY PASS 등.. 총 7계통의 입력 RCA 단자가 있으며,

중앙에는 두 계통의 RCA 출력 단자가 있습니다.

 

그 하단에는 시리얼 넘버가 각인되어 있으며,

우측으로는 AC 인렛이 있습니다. 인렛 하단 내부에는 3A 휴즈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쏘나레 콘솔릿 SE의 제원입니다.

1. 이득: 15배 (0~15배까지 연속 가변됨)
2. 논 클립 최대 출력 전압: 32V
3. 주파수특성 (출력전압 5V일 때)
고역 상한 주파수: -3dB 48.23KHz
저역 하한 주파수: -3dB  6Hz
4. 라우드네스 콘트롤 특성
100Hz: +18dB
10KHz: +8dB
5. 톤 콘트롤 특성
TREBLE: 10kHz 기준

MAX +17.5dB

MIN -15dB
BASS: 100Hz 기준

MAX +12dB

MIN -11dB
6. 사용 진공관: ECC803S/ 12AX7* 6개,  6CA4 *1개
7. 크기: W460 × H198 × D330

8. 중량: 12kg

 

 

 

쏘나레 콘솔릿 기능을 요약하였습니다.

1. 볼륨과 분리된 라우드네스 기능

2. 좌,우 밸런스 기능

3. 톤 콘트롤 기능과 톤 디피트 기능
4. 릴 덱크의 테이프 모니타 기능
5. A/V사용자를 위한 바이패스 기능
6. 아우트 레벨 콘트롤 기능

 

 

 

쏘나레 콘솔릿은 위의 여러 기능을 실장하고도 반도체 프리앰프 수준의 높은 S/N비를 실현하였습니다.

 

높은 S/N비를 실현하기 위하여 넉넉한 용량의 전원 트랜스를 채용하여 물리적 울림을 방지하였으며,

더욱 만전을 기하기 위하여 출력 트랜스에 사용되는 Z코아를 사용하였습니다. 

 

 

순도높은 직류를 얻기 위하여,

방열형 정류관인 6CA4를 통과한 맥류는를 평활회로를 거친 후 FET로 구성된 리플필타 회로를 경유하도록 하였습니다.

 

2008년 처음 쏘나레 콘솔릿을 위하여 설계한 이 리플필타는 그 후 서병익오디오의 모든 소스기기에 채용되어 우수성과 안정성을 입증하였습니다.

 

 

리플필타를 거친 후 나타난 직류를 오실로스코프로 확인해 본 결과 배터리와 유사해 구분이 불가능해 보일 정도였습니다.

 

쏘나레 콘솔릿의 높은 S/N비에 크게 공헌하고 있습니다.

 

무신호시 프리앰프의 볼륨을 최대로 올리면 험도 같은 비율로 상승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쏘나레 콘솔릿 SE의 경우에는 무신호시 볼륨을 최대로 하여도 험의 증가가 전혀 나타나지 않습니다.  

 

이때의 조건은 파워앰프 칼리오페와 매칭하고

스피커는 SP-03을 매칭하였을 때입니다.

 

 

 

 

20150524쏘나레콘솔릿 010.jpg


 

 

 

쏘나레 콘솔릿 SE의 음질은 전형적인 진공관 프리앰프의 음질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가장 진공관 다운 음색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ECC803S/ 12AX7을 무귀환으로 구성하여 배음이 풍성하고 온화함과 나긋나긋함이 공간을 가득 채웁니다.

 

무귀환으로 고음질을 실현하기 위하여 정밀 설계를 하였고 서병익 오디오의 실장기술로 매우 높은 S/N비를 실현하였습니다.

 

 

쏘나레 콘솔릿 SE의 음질은 부드럽고 온화한 음색으로 몸과 마음을 편안히 이완시킵니다.

 

 

 

20150524쏘나레콘솔릿 016.jpg

 

 

 

 

 

쏘나레 콘솔릿 SE의 내부입니다.
20150524쏘나레콘솔릿 내부.jpg


(사정상 해상도를 조금 낮추었습니다.)

 

러그에 직접 부품의 리드를 납땜하는 하드와이어링 기법으로 제작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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