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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누스 MK2입니다.

20150508플레누스 MK2 002.jpg


 

 

 

지난 1월 공지사항으로 플레누스 MK2의 출시를 알린 후 오늘 비로소 소개해 올립니다.

 

2010년 6월 진공관으로 구성된 첫 모델 DAC를 출시 한 후,

2012년 4월 두 번째 버전인 플레누스를 거쳐 오늘, 플레누스 MK2로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디지털 부와 아날로그 단을 더욱 개선하였기에 플레누스 MK2로 명명하였습니다.

 

 

디지털 부는 PCM 1795를 기반으로

DSD 128MHz와  PCM 32bit /192KHz까지 지원합니다.  

 

 

디지털 음원 시장은 빠르게 변화하여 PCM 32bit /192KHz 음원에 DSD 128MHz 음원까지 각각의 음질적 특성으로  경쟁하고 있습니다.

 

 

DSD 음원도 지금은 128MHz가 대세인 것 같습니다.

파일 크기의 문제로 얼마나 일반화 될 것인가! 는 알 수 없지만,

 

하드웨어 쪽이라면 당연히 수용해야 될 정도가 되었습니다.

 

PCM도 32bit에 192kHz가 주력이 될 것으로 보이지만,

DSD와의 경쟁에서 어떤 상황이 전개될지, 사뭇 궁금합니다.

 

 

플레누스 MK2를 통하여 DSD 128MHz 음원과 PCM 32bit/192kHz 음원을 번갈아 들어 보니 우월을 가리기 정말 어려웠습니다. 

 

 

 

20150508플레누스 MK2 001.jpg


 

 

 

초고가의 DAC들이 뛰어난 스펙을 자랑하지만,

기술적으로는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디지털 음원 신호를 정교하게 처리하여 수준 높은 아날로그 신호를 확보한 후,

그 이후의 아날로그 단을 연산용 IC인 OP IC로 마무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디지털 전문가에 의해 마무리되는 디지털 음원 기기의 한계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디지털 장치로 수준 높은 아날로그 신호를 뽑아낸다 하더라도

결국,

아날로그 파트에 의하여 음질이 결정될 수밖에 없다는 내용을 가지고 있기에 그렇습니다.

 

급변하는 디지털 기술을 계속하여 습득하며 활용해야 하는 사정상 아날로그 기술까지 배울 수 있는 상황은 못 되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분야가 다르니 더욱 더 그럴 것입니다.

 

 

 

그러나 디지털 기술과 아날로그 기술, 모두를 섭렵하신 분도 분명히 계실 것이고 그런 분까지 포함하여 드리는 말씀은 결코 아닙니다.

 

 

디지털 엔지니어가 아날로그 단에 주로 사용하는 OP IC는,

+- 15V의 전원 전압을 연결하고 이득 설정만 하면 원하는 증폭작용을 수행한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요즘의 발표되는 OP IC는 오디오용으로 개발되어 수치로 보이는 정특성은 화려할 정도의 스펙을 보여 줍니다.

 

그러나 아날로그 기술인의 입장에서는

도저히 사용할 수 없는 몇 가지 내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내용은 이미 몇 차례 말씀드렸기에 오늘은 생략합니다만,

앞으로도 기회 있을때 마다 상세히 말씀 올리겠습니다.

 

 

 

20150508플레누스 MK2 006.jpg

 

 

 

 

플레누스 MK2에는 OP IC가 전혀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OP IC가 있어야 할 자리에 서병익 발명특허 회로로 구성된 아날로그단이 적용되었습니다.

 

이 회로는 완벽하게 A급으로만 동작하며,

PCM 1795에서 출력된 밸런스 아날로그 신호를 풀 밸런스로 증폭합니다.

 

이 특별한 아날로그 증폭회로는 논클립 출력전압 53V를 얻고 있습니다.

 

CD 음원의 다이나믹 레인지를 120dB라고 합니다.

그러나 DAC의 아날로그 출력단 회로에서 충분한 논클립 전압을 확보하지 못하면 다이나믹 레인지 120dB는 의미 없는 수치일 뿐입니다.

 

 

OP IC를 사용한 아날로그단의 논클립 전압은 9.2V입니다.

음악신호를 전기신호로 환산하면,

0V에서 9.2V까지 스윙하며 음악신호를 재현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플레누스 MK2의 논클립 전압 53V는 0V에서 53V까지 스윙하며 음악신호를 재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이나믹 레인지의 변화가 OP IC를 사용한 9.2V에 비해 5.76배 더 큽니다.

 

이런 특징은 다이나믹 레인지가 돋보이는 오페라나,

충격음의 사실감을 중시하는 재즈에서 더욱 돋보입니다.

 

 

 

20150508플레누스 MK2 009.jpg

 

 

 

아날로그 기술인의 시각으로 검토된 디지털 기기다 보니 외관에서도

디지털 기기의 느낌은 들지 않도록 설계하였습니다.

 

디지털 기기에는 당연히 존재하던 디스플레이도 없습니다.

그러나 사용하는 데 불편함은 전혀 없습니다.

 

PC 파이의 특징이 PC를 통하여 운용하는 것이기에 모든 내용은 모니터로 관리되고 있을 것입니다.

CDP를 사용하여 CD를 운용할 때도 CDP에 디스플레이가 있기에 필요없는 내용입니다.

 

 

이런 내용을 충분히 검토하여,

전면패널 중간에 둥근 메타를 배치하여 아날로그 감성이 느껴지도록 설계하였습니다.

 

대를 물려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든다는 철학을 반영하여 호두나무 원목으로 제작된 우드케이스를 적용하였습니다. 

 

고풍스러운 느낌의 우드케이스와 더불어 샴페인 골드의 전면 패넬이 중후하게 느껴집니다.

 

 

 

 

 

20150508플레누스 MK2 003.jpg

 

 

 

 

요즘에는 많은 음향기기들이 디지털 출력단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실황중계를 하는 티비 프로그램은 좋은 음악 소스일 때도 있습니다.

큰 화면과 함께 생동감 있는 음악을 듣는다면,

로열석이 부럽지 않을 것입니다. 

 

LP를 주로 듣던 시절에는 누가 어느 정도의 포노앰프를 소장하고 있는가! 가 시스템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사용되던 때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누가 어느 정도의 DAC를 사용하고 있는가! 가 전체적인 시스템의 완성도를 가늠하는 기준이 될 것입니다.

 

 

플레누스 MK2의 디지털 부 제원입니다.

◆ 32-Bit Resolution

◆Accepts 16-, 24-, and 32-Bit Audio Data

Digital Audio input
- USB HS 2.0 (USB Audio Class 2.0, Support DSD 128MHz, PCM 32bit/192KHz Max.)

- AES/EBU : 110 Ohm XLR Cable required.
- Optic : Optical Cable required.
- Coax(2EA) : 75 Ohm Cable required
◆ Analog Performance

Dynamic Range: 123 dB

THD+N: 0.0005%

◆Sampling Frequency: 10 kHz to 200 kHz

◆PCM Data Formats: Standard, I2S, and Left-Justified

◆DSD Format Interface Available

◆ Frequency Response : 20Hz ~ 20kHz
Sine Wave Based @0dB
20Hz : 0dB
20kHz : 0dB

 

 

아날로그 부의 제원입니다.
1. 주파수 특성
하한 주파수 : -3dB 4.5Hz
상한 주파수 : -3dB 53.67KHz
2. 출력전압
0dB : 2593mV
-5dB : 1469mV
-10dB : 825mV
3. 논클립 출력전압 : 53V
4. 사용 진공관 : 정류관 6CA4 × 1개,  ECC99 × 2개
5. 크기 : W455 × H173 × D320
6.중량 : 13.9Kg

 

 

 

 

플레누스 MK2의 후면입니다.

20150508플레누스 MK2 008.jpg


 

총 5계통의 디지털 소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좌측부터 USB, 동축 1,2 

광입력, 디지털 밸런스 입력 단자가 있습니다.

 

중앙에는 RCA 출력단자가 있으며 그 옆으로는 밸런스 출력 단자가 있습니다.

 

하단에는 제품 일련번호가 각인되어 있습니다.

 

 

 

 

20150508플레누스 MK2 007.jpg


 

 

 

플레누스 MK2의 음질은 유연하고 나긋나긋하여 디지털 음원이라고 느낄 수 없을 정도입니다.

 

온화함 속에 공간을 가득 채우는 풍성한 배음이 LP에서 느낄 수 있는 그런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들려오는 음악에서 아날로그 느낌의 감성이 물씬 풍깁니다.

 

흔히,

디지털 음악은 두 시간 이상 들으면 피곤하다고 하는데

플레누스 MK2는 하루 종일 음악에 몰두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플레누스 MK2의 내부 배선은 하드와이어링으로 하여 가장 이상적인 배치가 되도록 하였습니다.

 

회로적인 구성에 따른 내용이지만,

아날로그 단과 디지털 부를 나누어 사용한 전원 트랜스 두 개,

입력 트랜스 두 개,

출력 트랜스 두 개 이렇게 총 6개를 사용하였고, 아날로그 단에는 커플링 컨덴서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FET로 구성된 리플필터를 적용하여 배터리 수준의 질 좋은 DC를 확보하여 높은 S/N비를 실현하였습니다. 

 

 

디지털 단에 공급하는 전원은 충분한 전류 용량을 가진 트랜스를 사용함과 동시에 두 조의 정전압 IC로 전류를 나누어 공급함으로써 하루 종일 연속 동작에서도 히트씽크에 열이 전혀 발생하지 않을 정도의 안정된 디지털 전원단을 구성하였습니다.

 

 

새로운 펌웨어가 적용된 PCB를 한 장 받았기에 부득이 가장 먼저 주문하신 김 *진 선생님의 플레누스 MK2를 먼저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PCB는 토요일 도착한다고 합니다.

도착하는 대로 순차 완성하도록 하겠습니다.   

 

 

 

20150508플레누스 MK2 009.jpg

 

 

고맙습니다.

  • 신타 2015.05.09 23:07
    오늘 소리 잘 듣고 갑니다.
  • 서병익 2015.05.10 00:03
    예.... 이 선생님..
    다음에 또 들러 주세요...
  • 토끼부인2 2015.05.18 19:38
    하~~~ 그 말로만 듣던플레누스MK2로 군요...
    음질에 대한 욕심만 없다하면 기존 플레누스로도 층분히
    차고 넘칠것이라 생각되지만 또 한편으로는 맘같지 않은게
    사람이겠지요.
    어느 하나 의미없는것은 없겠으나 그래도 전 선생님께서
    하사해주신 320으로 저의 추억이나 들을까 합니다.
    기왕 맹그신거 우선생님 DAC도 이참에 업그레이드
    해주시지요^^
    아마 꿀꺽 하며 침을 흘리고 계시지 않을까 합니다^^
  • 서병익 2015.05.19 13:25
    예...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문 선생님..
    잘 지내고 계시죠..
    가까운 곳으로 오시면 자주 오신다 하더니 쉽지 않으시죠...!!

    그렇지 않아도 우 선생님께서도 플레누스MK2로 업글 신청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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