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움 mk3 간단 사용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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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초보나 다름없어서 사용기를 올리는 것이 맞는지 고민을 하다. 올려봅니다.

<기존>

플레이어: 하이파이로즈rs250

DAC: 토핑 D90se

인티앰프: 델리카투스GE (여름에는 RA280)

스피커: 디아블로 유토피아 에보 (스피커 케이블 카나레2s9fg)

우퍼: SVS sb2000 pro(ra280에만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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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DAC를 서병익오디오 메디움mk3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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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취향은 클레식,째즈, 가요등 무난한 음악을 다양하게 듣는 편인데.. 특히 현악기 소리를 좋아해서 하우저, 힐러리 한 등등을 더 자주 듣는 것 같네요. 기존에 토핑D90se도 만족하면서 들었지만 메디움 mk3로 변경하면서 첼로, 바이올린 소리가 진한 배음으로 밀도있게 들립니다. 입체감이 살아나서 악기의 위치가 더 분명하게 느껴지니 무대가 넓어진 느낌이 듭니다. 보컬 역시 라이브하는 느낌으로 생생함이 살아나서 듣는 재미가 있네요.

실력이 일천하여 더 설명하고 싶어도 능력부족으로 간단히 사용기를 마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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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요약>

밀크초코릿을 먹다 다크초콜릿을 먹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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