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우 스피커 음량 편차/치지직 노이즈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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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최근 겪은 일이 기술적으로 가능한 현상인지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저는
1. TR엠프와 8옴 스피커 한 조,
2. 플로랄XE+벨루스XE 와 4옴 스피커 한 조,
이렇게 두 조를 운용하다가 시스템 간소화
차원에서 TR엠프를 먼저 매각하고
진공관 조합으로만 운용 중인데,
8옴 스피커 구매자가 있어서 매각 전에
진공관에 연결하여 확인차
엠프의 출련단은 기존에 사용하던
4옴 위치에 그대로 두고
스피커 케이블을 8옴 스피커에 연결하여
음악을 듣던중
왼 쪽 스피커에서 음량이 확 증가하고
오른 쪽은 음량이 정상적으로
들리는 현상이 발생되었습니다.
볼륨노브로 조정해도 편차는 유지되면서
볼륨 증.감은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급히 전원을 차단하고 엠프 출련단 위치를 8옴으로 변경하여 들어보니 정상으로
돌아온 것 같습니다.
단, 이 현상 이후 볼륨 노브를 조정하면
외쪽 스피커에서 "치지직" 노이즈가
발생하였습니다
이런 결과가 발생 가능할까요?
두번째 질문은
기존 4옴 스피거와 진공관엠프를 4옴
출력단에 정상적으로 연결 후 볼륨 노브를
조정하면 동일하게 왼쪽 스피커에서 "치지직"
노이즈가 발생했고,
뭔가 조차가 필요한 것 같아 우선
진공관을(EL34) 좌.우 위치를
변경후 일정 시간이 지난후 볼륨노브를
조정해 보니 치지직 노이즈가 없어진 것
같긴 합니다.
이 현상도 발생 가능한 경우인지,
앞으로 또 발생할 여지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 ^^
선생님 올려 주신 글이 문자로 이어지다 보니 조금 복잡하게 느껴지는 것이지.. 큰 고장은 아닌 것 같습니다.
우선 반도체 앰프를 사용하다 비정상적인 상태에서 큰 소리가 날 경우... 앰프에서 출력된 DC 전압으로 인해 스피커가 망가는 일이 있을 수 있어 비상이지만,
다행히 진공관 앰프를 사용하다 생긴 일이어서 스피커 태울 일은 없으니 이것도 안심이 됩니다.
그리고 큰 소리가 한번 난 후 우측 볼륨을 조절 시 약간의 노이즈가 난다는 것은 연관성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즉시, 선생님께서 직접 고칠 수 있습니다.
볼륨을 최소에서 최대 사이를 오르내리도록 부드럽게 볼륨을 돌리며 10번 정도 반복하여 주십시오....
#. 이렇게 했는데도 증상이 없어지지 않으면 그때는 전화를 주세요..
다음 단계를 적용해야 합니다.
플로랄의 전원을 OFF 한 상태에서 플로랄에 꽂혀있는 진공관을 모두 뽑아주십시오..
그리고 난 후 휴지에 WD40을 묻친 후 방금 뽑아 둔 모든 진공관의 핀을 깨끗이 닦아주십시오..
진공관의 모든 핀이 WD40에 의해 깨끗해졌다면, 다시 해당위치에 맞는 진공관을 원 위치로 꽂습니다.
정말 하지 말아야 되고 주의하실 내용은 WD40을 직접 진공관 소켓에 뿌리는 일입니다.
만약에 실수로라도 진공관 소켓에 WD40을 뿌렸다면 즉시 소켓 교체하러 오셔야 합니다.
우리가 지금 해야 할 일
1. 휴지에 WD40을 묻히고 그 휴지로 진공관 핀을 코팅한다.....
2. 플로랄 전원이 꺼져 있는 상태에서 볼륨을 최소에서 최대로 10번 정도 움직여 준다..
이렇게 2가지 내용을 직접 작업하여 적용되었다면,
앞서 말씀하신 내용들이 모두 적용되어 다시는 그런 일이 나타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기간을 정해 두지는 마시고
가끔씩 진공관 앰프 켜기 전에... 진공관을 조금씩 흔들어 보는 습관을 만드신다면 이것도 이상 동작을 미연에 방지하는 효과적인 일이 됩니다.
말로 하면 참 쉬운 내용인데 글로 쓰려니 어렵습니다.....^^
만약, 이해하기 어려우셨다면 내일 편한 시간에 전화 주세요.....
저는 아무때나 통화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