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기기를 오랜 동안 사용하고 있어 올해 초  고급 다운트랜스의 필요성을 느껴 

인터넷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때 마침 서병익 오디오의 ST-2000EX 차폐 트랜스가 마음에 쏙 들어 구매 했습니다.

역시 만듬세와 정숙성 그리고 가성비 삼박자를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 이었습니다.

문득 최근에 레트로 열풍에 LP 를 자주 듣고 있었고 조금더 좋은 음질로 LP 를 즐기고자 로샤를 구매 하게 되었습니다.

로샤 또한 LP 재생의 음질을 한차원 업그레이드 시켜 주었네요...

지금까지 진공관 제품은 처음 사용하게 되었고 로샤로 인해 진공관 앰프의 궁긍증이 더욱더 커졌습니다.

결론은 진공관 앰프도 서병익 오디오 제품으로 결정하고 입문자에 적합한 앰프를 고민끝에 비올레[타로 결정하고 2달의 기다림 끝에

서병익 오디오에 방문 비올레타를 수령했네요.. 방문 중에 눈에 보인 제품이 바로 RCV 였네요... 제품 청음과 조작 해보고 바로 구매 

결정을 내려 시스템을 셋팅했습니다.. 저의 첫 진공관 입문기를 마치며 

서병익 선생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