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에 저는 비록 찾아 뵙지를 못하였지만
대신 다녀온 제 큰 애기가 선생님 칭찬을 상당히 많이 하더군요... ^^*
협소한 공간에서도 좋은 소리를 들었다면서 참 좋았다구요.

호텔 룸이 이런 행사를 진행하기에 그리 좋은 환경이 아니었을텐데...
무사히 행사를 잘 치르신 것 같아 다행스럽게 생각됩니다.

나흘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

예...! 고맙습니다. 우 선생님
좋게 들으셨다 하시니 제가 더 고맙습니다..

더욱 열심히 노력하여 더 좋은 제품을 만들겠습니다.... ^^

전시회는 처음인데, 그것도 호텔 객실에서... 홈오디오에 어쩌면 적합한 설정일 수도 있겠다 싶네요.

4학년 초딩 아들과 함께 다녀왔는데 돌아오는 차안에서 아들 녀석 왈 "아빠! 서병익 오디오가 제일 듣기 좋은것 같아, 그리고 사실 뭐 별거 음네, 아빠 것도 소리 괜챤은것 같아 자신감을 가져"
이거 참...

다녀와서 안방의 델리카투스로 전시회장 여기저기서 들었든 곡 함께 들어면서 하는 말" 봐! 우리 델리가 더 잘하지... 그런데 다인오디오 소리는 기억에 남는것 같아"
헐... 뭘 알고 하는 소린지.. 여하튼 좋은 경험이 된것 같습니다.

그리고 수고하셨습니다.

예....! 이 선생님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다녀 가신지 일 년은 조금 넘은 것 같군요..

그동안 델리카투스 SE2 사용하시며 불편한 점은 없으셨는지요.
조금이라도 불편하신 점이 있으실때는 언제든지 전화 주십시오.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순조로우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