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포인트 : 글작성(20), 댓글작성(5), 추천받음(10)
2015.02.27 16:5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21.219.11) 조회 수 2967 추천 수 0 댓글 4
얼마전에 전원 주택 준공 검사가 끝났네요..
(준공 검사 겁나게 오래 걸렸습니다.)
4 m X 6 m 컨테이너로 마당에 청음실도 완성 되었습니다.
(막상 생각 보다 상당히 넓네요..)
설연휴때 이것 저것 정리좀 해야 했는데.. 정리도 미처 다 끝내지 못했네요..
음반물 꽂아 놀 장식장도 더 들여 놔야 할것 같고.. 방음재도 적당히
발라놔야 할것 같고. 서울에 있는 소스기기 도 가져 와야 하고 선 정리..
스피커도 좀 알아봐야 하고.. 티브도 좀 갖다 놔야 하고..
이래저래 할게 많네요..
정리가 다 끝나면 지인분들 초대해서 마당에서 바베큐나 하면서 청음회나 한번
가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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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즐기기 위한
전용 공간이 있다는 것이
그저 부러울 뿐입니다...
전원생활을 하시게 되신 것 축하 드립니다.그리고
서 선생님....
명절 잘 보내셨나요..... ^^/
이제
겨울 끝자락 입니다.
건강 유념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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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나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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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우 선생님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직 디지털 PCB가 입고되지 않아 플레누스 MK2의 진행은 잠시 중단된 상태이지만,
그 외는 모든 것이 순조로워 일도 잘 하고 있습니다.... ^^
정말 봄이 온줄 알았는데, 갑자기 한겨울 추위가 다시 온 것같습니다..
요즘 많이 춥네요..
우 선생님께서도 건강 잘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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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전원주택을 마련하신 거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별도의 청음실도 마련하셨으니 이제 주말마다 내려 오시는 일만 남았습니다.... ^^
그리고 바베큐하면서 청음회 하신다는 말씀에 눈이 반짝했습니다.... ^^
그때 저도 가는 건가요.. 신타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