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케이블에 대한 이론적 해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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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로내에 흐르는 전류는 전압에 비례하고 저항에 반비례한다.
이것이 옴의 공식입니다.
위의 공식에 근거하여 생각한다면 인터케이블을 통과해 흐르는 전류는 매우 작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프리나 파워앰프의 입력임피던스는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통상[通常] 프리앰프의 입력임피던스는 100K옴 정도이며 반도체식 앰프는 이보다 낮아 10K까지 내려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실제 공식에 대입하여 결과를 보겠습니다..!!
조건)
입력임피던스: 100K옴
출력 전압: 10V라고 합니다.
(통상적인 경우 음악을 들을 때 프리앰프에서 10V가 출력되는 일은 흔하지 않습니다.
파워앰프를 설계할 때 입력전압 1V일 때 실효 최대 출력이 얻어지도록 설계하고 있다는 것을 참조하여 주십시오. )
10V/100.000= 0.0001A
즉, 0.1mA정도가 케이블내에 흐르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런 경우라면 극저온 처리를 하거나 귀금속으로 제작하여 선재의 저항값을 아무리 낮춘다 하여도 결과로서의 의미는 커 보이지 않습니다.
다른 조건에서 계산해 보겠습니다.
어떤 선재가 1m당 1옴의 저항을 갖는다고 가정[假定]하고 2m를 사용하여 케이블을 제작하였기에 총 2옴의 저항값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 어느 정도의 손실이 발생되고 있을까요?
V=IR 대입하면 0.0001A*2ohm= 0.0002V
즉, 0.2mV의 손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계산의 편리상 선재 1m당 1옴의 저항을 갖는다고 설정하였지만 통상 0.1옴정도 또는 그 이하의 저항값을 갖고 있습니다.
프리앰프의 출력전압인 10V와 비교하여 생각한다면 0.0002V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10/ 0.0002= 50.000
즉, 0.0002V는 10V에 대하여 1/ 50.000에 지나지 않습니다.
다른 시각으로 보면 본래 10V가 출력되어야 하는데 케이블의 저항으로 손실이 발생하여 9.9998V가 출력되었다는 뜻입니다.
*. 이 수치는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통상의 경우보다 10배 정도 높게 추정[推定]하여 계산된 결과인 것에 주목하여 주십시오.
여러분은 이 변화의 정도를 귀로 들어서 구분하실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지요..?
인터케이블이 갖는 순저항치의 값이 의미하는 내용은 위와 같으며 결국 무의미하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위와 같은 내용이 적용되는 것은 인터케이블에 한합니다. 스피커케이블의 경우는 따로 말씀드리겠습니다. )
케이블의 저항 성분보다 직접적으로 음질에 중요한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은 케이블이 갖는 용량성입니다.
이것은 신호선이 접지선과 나란히 연결되어 있음으로 해서 생기는 현상인데 높은 주파수대에서 감쇠의 형태로 나타납니다.
그것을 표현하는 공식은
F= 1/ 2파이CR
F= 주파수 C= 용량 R= 저항
위의 공식을 보면 같은 용량이라도 저항값이 커지면 감쇠되는 주파수대가 낮아지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같은 품질의 케이블이라도 사용되는 기기의 출력임피던스에 따라 고역에서의 특성이 변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인터케이블에 의한 영향을 줄이기 위해서는 프리앰프의 출력임피던스를 충분히 낮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인터케이블을 바꾸었는데 음질이 변했다면 케이블에서 특정 주파수대의 손실이 있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을 달리 표현한다면 음질의 변화를 느낄 수 없는 인터케이블이 좋은 특성의 케이블이라는 것으로 요약됩니다.
흔히 중립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인터케이블이 여기에 해당되겠지요!
(다음 회에 계속됩니다. )
기사 출처: 운영자 직접 작성
이것이 옴의 공식입니다.
위의 공식에 근거하여 생각한다면 인터케이블을 통과해 흐르는 전류는 매우 작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프리나 파워앰프의 입력임피던스는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통상[通常] 프리앰프의 입력임피던스는 100K옴 정도이며 반도체식 앰프는 이보다 낮아 10K까지 내려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실제 공식에 대입하여 결과를 보겠습니다..!!
조건)
입력임피던스: 100K옴
출력 전압: 10V라고 합니다.
(통상적인 경우 음악을 들을 때 프리앰프에서 10V가 출력되는 일은 흔하지 않습니다.
파워앰프를 설계할 때 입력전압 1V일 때 실효 최대 출력이 얻어지도록 설계하고 있다는 것을 참조하여 주십시오. )
10V/100.000= 0.0001A
즉, 0.1mA정도가 케이블내에 흐르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런 경우라면 극저온 처리를 하거나 귀금속으로 제작하여 선재의 저항값을 아무리 낮춘다 하여도 결과로서의 의미는 커 보이지 않습니다.
다른 조건에서 계산해 보겠습니다.
어떤 선재가 1m당 1옴의 저항을 갖는다고 가정[假定]하고 2m를 사용하여 케이블을 제작하였기에 총 2옴의 저항값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 어느 정도의 손실이 발생되고 있을까요?
V=IR 대입하면 0.0001A*2ohm= 0.0002V
즉, 0.2mV의 손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계산의 편리상 선재 1m당 1옴의 저항을 갖는다고 설정하였지만 통상 0.1옴정도 또는 그 이하의 저항값을 갖고 있습니다.
프리앰프의 출력전압인 10V와 비교하여 생각한다면 0.0002V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10/ 0.0002= 50.000
즉, 0.0002V는 10V에 대하여 1/ 50.000에 지나지 않습니다.
다른 시각으로 보면 본래 10V가 출력되어야 하는데 케이블의 저항으로 손실이 발생하여 9.9998V가 출력되었다는 뜻입니다.
*. 이 수치는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통상의 경우보다 10배 정도 높게 추정[推定]하여 계산된 결과인 것에 주목하여 주십시오.
여러분은 이 변화의 정도를 귀로 들어서 구분하실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지요..?
인터케이블이 갖는 순저항치의 값이 의미하는 내용은 위와 같으며 결국 무의미하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위와 같은 내용이 적용되는 것은 인터케이블에 한합니다. 스피커케이블의 경우는 따로 말씀드리겠습니다. )
케이블의 저항 성분보다 직접적으로 음질에 중요한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은 케이블이 갖는 용량성입니다.
이것은 신호선이 접지선과 나란히 연결되어 있음으로 해서 생기는 현상인데 높은 주파수대에서 감쇠의 형태로 나타납니다.
그것을 표현하는 공식은
F= 1/ 2파이CR
F= 주파수 C= 용량 R= 저항
위의 공식을 보면 같은 용량이라도 저항값이 커지면 감쇠되는 주파수대가 낮아지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같은 품질의 케이블이라도 사용되는 기기의 출력임피던스에 따라 고역에서의 특성이 변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인터케이블에 의한 영향을 줄이기 위해서는 프리앰프의 출력임피던스를 충분히 낮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인터케이블을 바꾸었는데 음질이 변했다면 케이블에서 특정 주파수대의 손실이 있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을 달리 표현한다면 음질의 변화를 느낄 수 없는 인터케이블이 좋은 특성의 케이블이라는 것으로 요약됩니다.
흔히 중립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인터케이블이 여기에 해당되겠지요!
(다음 회에 계속됩니다. )
기사 출처: 운영자 직접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