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워서 기간을 밝히기는 그렇고 오디오 시작한지 꽤 되었습니다

그동안 저를 포함한 많은분들이 겪는 오디오 시행착오도 많이 겪어왔습니다

무지의 결과였겠지만 주위에서 하는 조언아닌 조언에 귀기울여가며 제가 원하는 소리를 완성하고자하는

열망으로 동분서주했던 시간들이 많은시간이 지난 지금에서야 안타깝게 느껴지는건 당연한 거겠죠?

그동안 오디오를 통해 겪어왔던 궁극의 소리를 향해 지나왔던 저의 경험을 오디오를 통해 힐링을 하시려는

분들과 공유하고 싶어 몇자 적어봅니다

친구집에 놀러갔다가 들었던 음악에 훅가서 유명 수입기성품 하이엔드 Tr.앰프로 오도팔의 세계에 입문했었던게

오디오의 시작이었습니다. 그런데 저의 집에서 듣는 음악은 왜 자꾸만 불만이 생기는 걸까요?

들으면 들을수록 음악보다는 소리에 귀가 끌리게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왜 내가 원하는 소리가 안날까하는 생각으로부터 시작해서 앰프바꿈과 스피커 바꿈질로 시간을 허비한거죠

결과는 스트레스와 경제적 손실로 이어졌구요. 저도 많은분들이 겪는 힘든시간을 보내게 된거죠

그러던중 정말 우연히? 필연적으로? 서병익 오디오를 알게되었습니다.

저의 첫 사용기가 Sonare 프리앰프 였습니다. 제가 그동안 겪어봤던 수많은 프리앰프들이 가지지못한

압도적인 능력과 기능들로인해 제가 원하는 아름다운 음악을 저의 집안에서 언제든 들을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한단계 도약하는 전환점이 되었죠. 다른 어떤 프리앰프를 들어봐도 소나레만큼의 음악성을 갖춘 아름다운 소리를

내주지 못했어요. 소나레가 출시되고 한참이 지난 지금도 저의 메인앰프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런데 더 획기적인건 멀티앰핑을 하고서부터 였습니다.

말로만 들어왔던 멀티앰핑에 대한 관심이 베리타스가 출시되면서 가능해지게 되었습니다.

그동안의 음악생활을 통해 축적된 나름의 얼마안되는 쥐꼬리만한 지식과 몇대의 파워앰프를 통해

도전을 하게된거죠. 그 결과는?

제가 원하는 궁극의 소리로 보답이되고 음악적인 소리가 완성이 된겁니다.

지금까지 6-7년째 이상태의 라인업으로 음악을 즐기고 있죠 긍극의 소리가 완성된후에는 다른 오디오는

어떤소리를 내어줄까하는 궁금증으로 들어봐도 저의 기준미달이었고 앞으로도 바뀌기 힘들거라는걸 확신합니다

저에게 궁극의 소리와 아름다운 음악을 통한 정서적 힐링을 하게해주신 서병익 사장님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