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선생님..

오디오에 대한 이론적 내용을 알고 말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때로는 이론에 상관없이 자기의 생각을 말하는 분도 분명히 계실 것입니다.

인터넷상에서 오디오에 관한 정보를 살펴보면 참 다양한 이야기를 볼 수 있고,

이런 다양함이 오디오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게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사실만을 말한다면 재미없었을 수도 있는 오디오 취미를 흥미롭게 만들 수 있으니 말입니다.

그러나 웃고 즐길 수 있을 정도의 오디오 지식은 있는 것이 좋습니다.

실행에 옮겨도 좋은 내용인지,

한번 웃고 말아야 할 내용인지를 구분할 수 있을 정도만 알면 됩니다.

오디오에 관련된 내용을 이해하는데, 많은 지식이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오디오에 관한 정도의 길을 가고 싶다면,

한 달에 한 번 시간을 낼 수 있는 열정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열정을 가지신 분에게 저의 지식과 경험을 기꺼이 나누고 있습니다.

강의가 끝난 후에는 오디오에 관련된 자유로운 질문 시간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때 위의 내용으로도 질문 하실 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여기 제가 글을 남겨도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서선생님께서 공개적으로 답변하기에 조금 애매한 부분이 있는가 봅니다.

질문하신 내용을 보니

여기 홈페이지의 자료실 "17번 인터케이블 제작" 을 잘 읽어 보시면 충분한 답이 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