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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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누스입니다.

20140306신형플레누스 011.jpg

 

 

 

봄이 온 줄 알았는데,

오늘은 무척이나 춥더군요..

 

개구리가 놀라 다시 들어갈 것 같습니다.

 

저의 홈페이지를 즐겨 찾아주시는 여러분께서도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어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신형 진공관 DAC 플레누스입니다.

작년 11월 13일 주문을 받고 오늘에야 완성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미입고 상태였던 탑카바가 오늘 입고되어 장착하므로서 완성되었습니다.

 

이렇게 오래도록 기다려 주신 우** 선생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작년 플레누스를 주문하실 당시 신형 케이스를 준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게 되었는데,

케이스의 완성된 모습을 보시지도 않고 주문하시어,

 

오늘에야 신형 플레누스의 모습을 보게 되었으니,

그동안 참 많이 궁금하셨을 것입니다.

 

기다리시는 마음을 제가 알기에 더욱 정성을 다하여 제작하였습니다.

 

 

 

 

20140306신형플레누스 002.jpg

 

 

 

사실,

이 케이스에 플레누스를 실장하려 했던 것은 아닙니다.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회로로 구성된 프리앰프를 출시하기 위하여 준비하고 있던 케이스인데,

 

이렇게 플레누스로 먼저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신형이라 소개해 드렸지만,

케이스가 달라진 것 말고는 전혀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플레누스를 마음에 두시고 검토하시는 분께서는 신형 케이스로도 제작이 가능합니다.

물론 기존의 케이스로도 계속 제작할 것입니다.

 

두 가지 형태의 케이스중 마음에 드시는 것으로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20140306신형플레누스 005.jpg

 

 

 

 

전면판넬의 색상도 주문하신 분께서 흑색을 원하셨기에 그렇게 적용하였지만,

차후에는 실버 색상으로 제작하려 합니다.

 

미리 제작해 놓을 수도 없는 상황이니 만큼, 전면 판넬의 색상도 주문하실 때 지정하실 수 있습니다.

 

아날로그 엔지니어의 시각으로,

기존 DAC의 결점을 극복하기 위해 고안된 플레누스는 CD에 저장된 다이내믹 레인지 120dB의 가능성을 모두 끄집어 내고 있습니다.

 

CD에 저장된 120dB의 다이내믹 레인지는 아주 작은 소리부터 오케스트라의 최대 음까지 재생이 가능하지만,

언제나 그 능력을 보여 주는 것은 아닙니다.

 

디지탈 출력이 아날로그 신호로 변하여 출력되는 종단에서 결정됩니다.

 

 

 

20140306신형플레누스 006.jpg

 

 

 

OP IC로 구성된 최대 출력 9.2V의 종단에서는 실현 불가능한 부분입니다.

이 마지막 회로에서 충분한 출력 전압과 함께 질 좋은 증폭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플레누스에는 서병익 발명 특허회로로 구성된 아날로그회로에서 논클립 출력전압 53V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OP IC로 구성된 DAC회로의 논클립 출력 전압 9.2V와 비교시

5.76배의 출력 전압입니다.

 

이 회로는 무귀환으로 구성되어 있어 진공관 고유의 고조파가 감쇠되지 않습니다.

이런 이유로 온화하며 나긋나긋합니다.

배음이 공간을 가득채우는 풍성함이 있습니다.

 

충분히 큰 논클립 출력 전압으로 인하여 어떠한 경우에도 회로내에서 클립핑이 발생하는 경우는 있을 수 없습니다.

 

클립핑이 존재하지 않기에 음이 탁해지는 일이 없습니다.

 

플레누스의 음질이 모든 악기가 동원되는 총주에서도 음이 탁해지지 않는 이유입니다.

 

 

 

디지털부의 제원입니다.
Detailed Specifications
◆ Sampling Frequency : 16kHz ~ 192kHz
◆ Input Audio Data : 24bit Audio Performance Support
◆ Digital Audio Input
- AES/EBU : 110 Ohm XLR Cable required.
- Optic : Optical Cable required.
- Coax(2EA) : 75 Ohm Cable required
◆ Frequency Response : 20Hz ~ 20kHz
Sine Wave Based @0dB
20Hz : 0dB
20kHz : 0dB
◆ High Performance
Dynamic Range : 112dB
SNR: 120dB typ
THD+N : 0.0008% typ
◆ Power Supply : +5V, -5V
◆ Output Power (UNIT : RMS)
0dB : 415mV
-5dB : 235mV
-10dB : 132mV



아날로그부의 제원입니다.
1. 주파수 특성
하한 주파수 : -3dB 5Hz
상한 주파수 : -3dB 53.67KHz
2. 출력전압
0dB : 3195mV
-5dB : 1809mV
-10dB : 1016mV
3. 논클립 출력전압 : 53V
4. 사용 진공관 : 정류관 6CA4 × 1개,   ECC99 × 2개
5. 크기 : W440 × H120 × D335

 

 

 

신형 플레누스의 후면입니다.

20140306신형플레누스 007.jpg

 

 

 

좌측으로 입력 단자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두 계통의 동축단자가 있으며,

그 다음이 옵티컬(광) 단자입니다. 그리고 그 옆에는 디지탈 밸런스 단자입니다.

 

이 세 종류의 입력 단자 중에

동축 단자를 사용하시기를 추천합니다.

 

형편상 소스와의 거리가 3m 이상 멀어질 경우 옵티컬 단자의 사용을 권합니다.

물론, 디지탈 밸런스 단자도 요긴하지만,

 

옵티컬 케이블보다 유리하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이유는,

필요 이상으로 케이블이 비싸고 그런 비용을 지불해도 좋은 정도의 성능은 아니라고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여담이지만,

광 케이블 한가닥으로 지구 전 인구가 음성 통화를 할 수 있다고 수업시간에 들은 적이 있습니다.  

수 십년 전 일이니만큼, 조금 과장되었을 수도 있지만,

광 케이블의 전송 능력은 사실 무한대이기 때문입니다.

 

 

 

20140306신형플레누스 009.jpg

 

 

중앙부근에 출력 단자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RCA 단자와 밸런스 단자 두 종류입니다.

 

출력 단자 하단에 일련 번호가 각인되어 있습니다.

 

플레누스의 음질은 자칫 차가워질 수도 있는 CD의 음질을 온화하고 나긋나긋하게 다듬어 줍니다.

 

좋은 DAC인지는 두 시간 이상 음악을 들어보면 어느 정도는 알게 됩니다.

 

연속하여 두 시간 이상을 편안한 마음으로 청취할 수 있었다면 좋은 DAC가 틀림없습니다.

 

그것은 디지탈 성분이 완벽히 제거되어 나타나지 않았으며, 

어떠한 클립핑도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을 DAC 스스로가 증명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플레누스는 입력 트랜스로 구성된 I/V 변환단을 거친 후,

출력단에서도 트랜스로 구성된 회로를 경유하게 되어 있어,

별도의 디지탈 필터링을 실현하지 않아도 완벽하게 디지털 성분을 차단합니다.

 

이 부분이 일반적인 OP IC를 사용한 DAC와도 비교됩니다.

최상의 음원으로 환원하여 아나로그 신호로 만들었다 하여도 OP IC를 경유하는 그 순간 OP IC 수준으로 음이 열화되기 때문입니다.

 

 

20140306신형플레누스 010.jpg

 

 

 

신형 플레누스의 측면은 장미목으로 마감하여 고급품의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이 케이스에 새로운 프리앰프를 실장하여 곧 발표하겠습니다.

4월에 개최되는 전시회때 꼭 소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로와 케이스는 모두 준비되어 있으며, 일정상 제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틈틈이 제작하여 곧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오래 기다려 주신 우** 선생님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품절 상태였던 몇 가지의 부품이 입고되어 정상적으로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20140306신형플레누스 012.jpg

 

 

 

그동안 에이징은 충분히 되었으므로 내일 즉시 납품이 가능합니다.

 

고맙습니다. 

  • 가고지비 2014.03.06 22:58

    흐.... ^^~*

    결코 짧지 않은 기다림이었었는데 드디어 모습을 보게 되는군요....

    기존 DAC의 성능을 알면서도 선뜻 주문을 못한 것이
    복고스러운 디자인으로 인해 다른 기기와 매칭이 잘 안되는데다가
    집안 공간이 좁아 층층이 쌓아놓아야 하는 랙을 사용하다보니 비좁은 랙의 공간으로 인해
    높이가 너무 높은 기존 DAC는 랙의 공간을 너무 많이 차지하여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이렇게 그 고민을 한방에 해결해 주시니
    메인 시스템에서 완벽한 PC Fi 를 구축하여 음악을 즐기게 되었습니다.

    무손실음원 (wav 파일) 과 스마트폰의 푸바콘으로 제어하며 즐기는
    PC Fi 의 편리함에 한번 젖어들면 더이상 CD는 찾지 않게되죠... ^^

    플레누스가 제게 옴으로 하여
    앞으로 나의 음악생활은 LP 와 PC Fi 로 만 이루어지게 될 것 입니다.

    선생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

    그리고

    Good Bye CD ~~~

  • 터구 2014.03.07 09:55
    선생님 어젯밤에 또 하나의 역작을 만드셨군요 ^^ 디자인이 기존 플레누스보다 훨씬 좋습니다.

    요즘 선생님이 만드신 프리 앰프를 쭉 보고 있는데, 윗글을 읽고나니 4월 전시회때 선 보이실 프리앰프가 많이 궁금합니다. (트랜스 프리인지, 기존 프리앰프들과 얼마나 다른 지 등등)

    선생님 프리앰프의 우수성이야 달리 언급할 것도 없지만, 사용자마다 취향이 다른 편이라
    복고풍의 디자인은 저같은 취향의 사람을 고민하게 만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고민중인데(지금 우선생님 DAC 케이스는 상당히 좋아 보입니다. 특히 흑색이~)
    1. 그런데 혹시 전면 판넬을 현재 재질보다, 파워앰프의 상판(?)에 쓰이는 두꺼운 재질로 하시는건 가능하신지요? (칼리오페나 푼타뮤지카의 상판, 진공관 앰프를 끼우게 된 구멍 뚫린 판)
    훨씬 나아보이더라구요.
    2. 그리고 탑 카바도 현재 것(철판 재질로 추정됩니다)보다 고급 재질로 하는건 가능하신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
  • 서병익 2014.03.07 10:39

    예...! 최 선생님..
    이번에 제작된 신형 플레누스의 전면판넬은 10t의 알루미늄 판넬입니다.
    그리고 측면은 15t 장미목,
    상판은 3t의 알루미늄 판재로 되어 있습니다.

    실물을 보시면 괜찮아 보이실 겁니다...

    새로운 프리앰프는 트랜스프리는 아니고, 그동안 적용하지 않았던 개념의 증폭회로를 실장한 프리앰프입니다.

    새로운 증폭 방식의 회로를 설계하게 된 동기는
    진공관 프리앰프의 유연함을 조금이라도 더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리고 무귀환으로 하여도 왜율이 극히 작아지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새로운 프리가 완성된 후 직접 평가해 주실 것을 부탁드려 봅니다.
    나들이 삼아 들러 주십시오..

    고맙습니다.

  • 토끼부인2 2014.03.07 23:57
    우정욱님이 최근 몇개월전 이쁘디 이쁜 코디아랙을 자랑삼아 올리시더니 이번엔 큰 건을 하셨네요 ^^
    시커먼게 아주 그냥...... 오디오는 역시 시커먼게 甲인것 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기존 플레누스와 비교해서 크기가 좀 달라진 느낌인데 정말 멋지네요

    한 가지 질문을 드린다면 CDP에는 DAC가 함께 내장되어 있는걸로 아는데 플레누스 같은 DAC를
    CDP에 연결하려면 광출력(또는 코엑셜)으로 연결해야 하나요? 아님 포노앰프처럼 그냥 인터선으로 연결해야 하나요?

    저에겐 워낙 넘사벽 이기에....질문으로 달래보려 합니다. 우선생님 나중에 인증샷 조심히 부탁드려
    봅니다. ㅅㅈㅇㅇㅁ ㅈㅈㄱ 아시지요?
  • 가고지비 2014.03.08 10:59

    문 선생님...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지요..... ^^/
    선생님께서도 로샤와 함께 LP 소리에 젖어 지내시겠지요... ^^

    제 Main 시스템이 있는 거실에는 AV기기와 HiFi 기기가 함께 있어
    랙의 공간이 한정되어 있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DAC를 들이지 못하고 있었는데
    작년 11월에 청주 들렀을 때 서 선생님께서 새로운 프리앰프에 대해서 말씀하시기에
    그 케이스에 플레누스를 넣어달라고 하였죠..... ^^

    긴 ~ 기다림 끝에 어제 저에게로 왔답니다.
    실물은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훨씬 깔끔하고 고급스럽답니다.
    소리야 이미 검증 된 기존 플레누스회로 그대로이니 두 말할 것 없겠죠... ^^

    CDP 와 DAC (DDC -> 플레누스) 연결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마란츠 CDP를 기준으로 했을 때 중급기 이상이면 출력단이 3개 이상일 겁니다.

    - RCA (아날로그 출력 = 앰프에 연결)

    - BALANCE ( 밸런스 아날로그 출력 = 앰프에 연결)
    - 옵티컬 (Optical, 디지털 광출력 = DDC 또는 DAC 에 연결)
    - 코엑시얼 (Coaxial, 동축 디지털 출력 = DDC 또는 DAC 에 연결)  이렇게 된답니다.

    여기서 주의하실 것은
    옵티컬의 음질이 코엑시얼보다 다소 떨어집니다.
    그러므로 CDP와 DAC의 연결하는 거리가 3m 이내라면 동축케이블을 사용하여
    코엑시얼로 연결하는 것이 좋으며
    거리가 3m 이상으로 멀어질 경우에만 옵티컬 (광출력)로 연결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동축케이블 구매시 비싼 (10만원대 이상) 것 사실필요 없습니다.
    그런 것에 현혹되지 마시기를...
    길이에 따른 가격차는 있겠으나 2만 ~ 5만 사이면 충분하답니다. ^^*

    그리고
    남겨놓으신 암호문은 아무리 머리를 굴려도 풀지를 못하겠군요.... ^0^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음악... 좋은 소리... 많이 들으시기 바랍니다.

  • 토끼부인2 2014.03.08 16:27
    아 그런거였군요 감사합니다 암호는 아니고 "사진없으면자작극"
    의 준말입니다^^
    우선생님 그럼 cd를 포함하여 dvd나 블루레이도 연결시
    말씀하신 같은 맥락으로 이해하면 되는 건가요?
    집에 놀고있는 dvd가 한대 있어서 그렇습니다
  • 하하하.... ^0^
    그런 내용이었군요..


    오늘 플레누스 설치하면서 스마트 폰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플레누스 설치_01.jpg






    플레누스 설치_02.jpg


    사용기는 시간되는대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DVD 연결 관련은
    CDP 와 같습니다 만, 입출력을 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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