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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8크리스틴 파워 005.jpg

 

 

 

크리스틴 우드형 파워앰프입니다.

 

어제 완성하였습니다.

 

 

인티앰프로 출시한 크리스틴을 파워앰프 버전으로 제작한 두 번째입니다. 

 

89dB 정도의 음압감도를 가진 스피커를 소장하신 분이라면,

가정에서 사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을 정도의 출력이라고 생각합니다.

 

 

 

20150318크리스틴 파워 006.jpg


 

300B 싱글 앰프의 출력이 8W + 8W로 실용이 되고 있는 것을 보면,

22W + 22W는 충분히 만족할 만한 출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진공관 앰프를 즐겨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싱글 앰프의 출력 22W + 22W가 의미하는 바를 아실 것입니다. 

 

 

반도체 앰프를 사용하시다 진공관 앰프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진공관 앰프의 작은 출력에 불안해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과연 이런 출력으로 스피커를 제대로 울려 주기는 할 것인가...!!

 

그러나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될 만한 내용입니다.

 

진공관 앰프로 20W 출력이라면,

반도체 앰프 200W에 버금가는 음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20150318크리스틴 파워 008.jpg


 

 

오히려 출력보다는 어떻게 제작되었는가! 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날 오디오 기술은 무한한 기술 경쟁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열하게 연구하여 더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각각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새로운 회로가 만들어지고 다듬어져,  예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수준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부품의 품질도 상당한 수준에 이르렀으며,

오랜 시간이 흘러도 특성의 변화가 적은 고급 부품들이 제작되고 있습니다.

 

좋은 부품이란..!

용도에 부합하는 부품으로, 경년변화가 적은 부품을 지칭합니다.

 

 

가끔, 특정부품을 사용하여 음질이 좋다는 글을 보신 적이 있으시겠지만,

부품 몇 개 바꾸었다고 소리가 좋아진다면,

오디오 연구가 어려울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모두 그 부품 사용하면 될 테니 말입니다.

 

 

프로의 세계는 부품으로 변화되는 정도를 넘어선 상태의 경쟁입니다.

 

5~60년 전 오디오 기술이 최고라고 하시는 분도 여전하지만,

오디오 기술을 알지 못하시는 분의 오디오 기술에 대한 견해일 뿐입니다. 

 

기술은 계속 발전한다는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날로그 기술의 발전은 실연인가..! 할 정도까지 왔다고 생각합니다.

 

 

 

증폭기에서 음질이 변화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 있겠지만,

가장 큰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회로와 전류의 변화입니다.

 

 

여담이지만,

아마추어와 프로를 구분하는 기준을 말씀드린다면,

 

앰프를 제작한 후에..

음... 이번에는 이런 음질이군...   아마추어 입니다.

프로는 원하는 음질이 있었기에 그렇게 회로를 설계하여 원하는 음질의 앰프로 되었을 것입니다.

 

즉,

회로에 의해 음질이 변하는 것을 이용하여 원하는 음질로 제작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회로가 있지만, 각각의 독특한 음질을 가지고 있기에 예측된 설계가 가능한 것입니다.

 

그리고 같은 회로라도 흐르는 전류가 변하면 음질도 변화됩니다. 

 

이런 원리로 예측했던 음질에서 벗어난 경우라도 회로적인 튜닝으로 원하는 음질의 앰프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이런 내용은 아마추어께서 알지 못하는 부분이고,

만약,

알고 계신다면 그분은 이미 프로라고 해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20150318크리스틴 파워 009.jpg

 

 

 

싱글 앰프는 진공관 앰프에만 존재합니다.

반도체 앰프에서도 이론적으로는 가능하지만,

큰 전류를 흘려야 하는 사정상 실용적인 앰프를 제작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싱글 앰프는 음질적으로 온화하고 매우 섬세하게 들립니다.

가청주파수를 증폭하는 가장 이상적인 증폭기라고 교과서에 기술되어 있을 정도입니다.

 

그러나 단점도 있는데,

1. 효율이 낮습니다.

2. 출력 트랜스가 쉽게 자화하여, 저역에서 특성 열화가 생깁니다.

 

 

효율이 낮기에 큰 출력을 얻으려면 물량 투자를 많이 해야하고,

푸시풀 앰프와 비슷한 조건이라면 1/4정도의 출력만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싱글앰프는 한 개의 출력 진공관을 사용하는 구조로 인해,

출력 트랜스로 일정한 방향의 전류가 흐릅니다.

 

이것을 달리 생각하면,

전자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싱글앰프의 출력 트랜스는 회로 구조상의 문제로 쉽게 자화되기에 대책이 필요해집니다.

가장 확실한 개선책은 사용하는 코아의 크기를 가능한 큰 것으로 제작하는 것입니다.

 

특히, 높은 투자율로 효율을 강조한 코어를 선택한 출력 트랜스일수록 이런 증상은 더 심해집니다.

 

 

대부분의 싱글 앰프들이 출력은 작아도 출력트랜스 만큼은 푸시풀 앰프보다 큰 이유입니다.

 

출력 트랜스가 자화되면 저역 특성이 급격히 악화됩니다.

 

 

싱글 앰프의 이런 특성을 이해하신다면 좋은 싱글앰프를 구분하는 방법을 아실 것입니다. 

 

1. 저음이 잘 나오는지,

2. 저음의 명료성이 어느 정도인지를 살펴보면 기대이하의 앰프를 선택하는 불상사는 막을 수 있습니다.

 

흔히, 싱글앰프는 저음이 부족하다고 하지만,

제대로 제작하지 않은 앰프일때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20150318크리스틴 파워 011.jpg

 

 

 

 

싱글 앰프도 충분한 물량투자와 함께 완성도 높은 회로를 선택한다면,

저음 대역이 부족하게 들리는 일은 없습니다.

 

 

빈티지 기기에서 저음이 잘 나는 경우는 드뭅니다.

시대적 상황이 그러했기에 그렇게 제작하였겠지만, 대부분의 앰프들이 저음이 부족합니다.

 

빈티지 기기들의 출력 트랜스를 보면 한결같이 작습니다.

그런 정도의 크기로는 낮은음을 낼 수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싱글앰프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이런 내용들을 반드시 기억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본래 싱글 앰프의 음질은 좋습니다.

단지, 회로의 완성도와 물량 투자에 따라 고음이 부족하거나 저음이 부족할 수 있기에,

그런 부분들이 음질에 영향을 줍니다.

 

저음과 고음 대역에서 과부족이 없는지를 세심히 살펴 보신다면 분명,

좋은 싱글 앰프를 선택하실 수 있으며,

옥석을 고르는 실력있는 마니아라고 인정 받으실 것입니다. 

 

 

 

  

20150318크리스틴 파워 012.jpg

 

 

 

 

크리스틴 파워의 전기적 제원입니다.

1. 형식: KT120을 울트라 리니어 접속과 트라이오드 접속으로 전환할 수 있는 싱글 파워앰프

2. 논 클립 실효 출력:

울트라리니어 접속시: 22W + 22W

트라이오드 접속시: 16.5W + 16.5W

3. 이득:

울트라리니어 접속시: 30배

트라이오드 접속시: 30배

4. 주파수 특성: 3W출력 시 -3dB 기준

상한 주파수: 47.02KHz

하한 주파수: 9Hz

5. 사용 진공관: 6SN7GTB * 4,   KT120 * 2

6. 입력 임피던스: 100KΩ

7. 입력 단자: RCA 단자 4 계통

8. 출력 스피커 임피던스: 4옴, 8옴

9. 크기: W420 × D355 × H205

 

 

 

 

 

크리스틴 우드형의 후면입니다.

20150318크리스틴 파워 014.jpg


 


좌측으로 1계통의 RCA 입력 단자가 있으며, 

중앙에 4옴과 8옴 스피커를 연결 할 수 있는 바인딩 포스트 단자가 있습니다.

 

 

 

후면 사진 몇 장 더 찍었습니다.

20150318크리스틴 파워 015.jpg

 

 

 

우측으로 5A의 세라믹 휴즈를 사용할 수 있는 휴즈 홀다가 있으며,

그 옆으로 AC 인렛이 있습니다.

 

 

 

20150318크리스틴 파워 016.jpg

 

 

 

전원 트랜스 상단위 명판에는 모델명과 제품 일련번호가 각인되어 있습니다.

 

 

 

20150318크리스틴 파워 017.jpg



 

 

KT120 싱글 파워앰프 크리스틴의 음질은 싱글앰프 특유의 섬세하고 온화한 음질에 유려한 배음이 인상적이라고 소개하고 싶습니다.

 

감칠 맛나는 중, 고음이, 풍성한 저음과 어우러지는 음질은 

크리스틴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크리스틴을 청음하므로서 서병익오디오의 회로기술 및 제작기술의 정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4월 3일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오디오쇼에서 

크리스틴의 음질을 들어 보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정*관 선생님의 크리스틴입니다.

 

장미목 베이스를 기본으로 하였으며,

고급스러운 공예품처럼 보일 정도로 정성을 드렸습니다.

 

3일간의 에이징이 끝나는 20일(금)이후 납품할 수 있습니다.

 

 


20150318크리스틴 파워 020.jpg

 

 

 

 

크리스틴 파워 우드형의 내부입니다.

20150318크리스틴 파워 001.jpg (사정상 해상도를 조금 낮추었습니다.)

 

러그를 사용하여 하드와이어링으로 배선하였으며,

경년변화가 적은 부품을 사용하여 초기 품질이 오래도록 유지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하드와이어링은 3차원적인 배선이 가능하여 가장 이상적인 배선을 할 수 있습니다.

 

이론에 근거한 합리적인 배선으로 크리스틴의 전원을 ON한 후에 스피커에 귀를 대고 들어도

험이나 노이즈 등.. 어떠한 잡음도 들리지 않습니다.

 

이때의 조건은 음압감도 96dB의 SP-03 스피커와 매칭하였을 때입니다.

 

 

 

20150318크리스틴 파워 021.jpg

 

 

고맙습니다.

  • 음악사랑 2015.03.19 01:17
    정선생님 크리스틴 파워 구입하신것을 축하드립니다. 아래 343 크리스틴 소유잡니다. 윗글에서도 얘기됐듯이 20W 출력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제가 인수한 지 두어달이 됩니다만, 지금껏 10W도 울려보지 못했습니다. 집이 떠나갈듯해도 겨우 7~8W 정도입니다. 보통 0.5W~2W 정도로도 작은 방에서는 넉넉합니다. 오히려 음질만 좋다면 10W를 넘을 필요가 없을 듯도 합니다. 제 스피커는 88db인데도 그렇습니다. 제 크리스틴은 출력메타가 있어서 알 수 있습니다. 좋은 앰프 즐겁게 사용하시길....같은 기종이라 반가워서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 서병익 2015.03.19 10:43
    두 분이 정 씨군요... ^^

    정상준 선생님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크리스틴을 사용하시다 조금이라도 불편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전화주십시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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