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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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2벨루스 018.jpg


 

 

벨루스 2차 공제품 중 8대가 완성되었습니다.

 

그동안 전면패널이 입고되지 않아 완성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만,

어제 입고되어 체결함으로써 8대가 완성되었습니다.

 

 

 

청음실에서 히어링 테스트를 하고 있었으므로 즉시 납품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저 혼자 포장하는 것이 어려워 제 아내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지난번에도 포장할 때 아내가 도와주어 큰 힘이 되었습니다만,

이번에는 손자 봐주러 가서 토요일에 옵니다.

 

 

 

이번에 벨루스를 받으실 분 성함입니다. 

신청하시고 입금하신 순서대로 발송합니다.

 

1. 송의준 선생님  실버

2. 김광호 선생님  실버 2대

3. 박옥철 선생님  샴페인 골드

4. 유희수 선생님  샴페인 골드

5. 송현모 선생님  실버

6. 최진숙 선생님  실버

7. 이정모 선생님  샴페인 골드

 

이상 일곱 분, 8대입니다.

 

 

가까운 곳에 사시어 직접 받기로 하셨던 분이 몇 분 계셨는데,

금요일(13일) 또는 토요일(14일) 저의 청음실로 찾아주시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직접 수령이 불가능하신 분은 토요일 포장하여. 발송하도록 하겠습니다.

 

포장은 토요일 모두 해놓을 것이지만,

토요일 택배 발송이 마음에 걸리시는 분은 미리 알려 주시면,

월요일(15일)에 발송하도록 하겠습니다.

 

가끔 토요일에 발송하면 창고에 쌓여있다 배달되는 것이, 마음에 걸린다고 하시는 분도 계셨기에

안내해 드렸습니다.

 

 

토요일은 택배 마감을 일찍 하더군요..

직접 수령하실 것인지,

토요일 택배로 받으실 것인지,

월요일 택배로 받으실 건지 오후 2시 이전에 제게 알려주셔야 합니다.

 

특별한 말씀이 안 계실 때는 토요일 택배로 발송하겠습니다.

 

 

지금은 늦은 시간이라, 내일 오전 중 이번에 벨루스 받으시는 모든 분에게 문자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20151112벨루스 007.jpg

 

 

 

 

벨루스는 본격적인 라우드네스 콘트롤 기능을 실장 하였습니다.

 

일과가 끝나고, 편안히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을 때는 마음 놓고 볼륨을 올릴 수 없는 시간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음악은 조금 크게 들어야 저역과 고음 대역의 밸런스가 좋아져 듣기 좋은 소리로 됩니다.

 

이것은 우리 귀의 청감특성이 소리의 크기가 작아질수록 저음과 고음의 인지 감도가 낮아지기에 그렇습니다. 

 

이런 상황을 연구하여 그래프로 정리한 것이 플레처 먼슨 곡선이라고 하며,

플레처 먼슨 곡선을 참고하여 전기적으로 보상하는 기능을 라우드네스 콘트롤이라고 합니다. 

 

이런 라우드네스 콘트롤도 간략화된 것부터 조금 더 전문적인 것 등..

다양한 구성의 회로로 되어 있습니다.

 

과거, 인켈이나 빈티지기기에 주로 채택되던 방식은 스위치에 의하여 저음과 고음을 상승시키는 방식입니다.

 

회로가 간단하여 널리 사용되었지만,

대부분, 저음이 과잉 강조되어 부자연스럽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더욱 본격적인 라우드네스 콘트롤 기능을 실장하려면 진공관을 이용하여 구성합니다.

 

저항과 콘덴서로 구성된 회로에서는 오직 감쇠만 가능하므로 감쇠분만큼 보상해 줄 증폭기가 필요해집니다. 

 

 

 

20151112벨루스 009.jpg

 

 

 

 

 

라우드네스 회로에서 필요한 이득은 상황에 따라 달라지지만,

20Hz 부근에서 최소 25dB 이상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라우드네스 특성을 얻기 위하여,

저항과 콘덴서의 감쇠특성을 이용하고 있으므로 신호 대 잡음 비 즉, S/N비가 악화됩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한 용도로 12AX7(ECC 803S)가 사용되었습니다.

이것에서 약 45배 증폭하여 라우드네스 회로에서 발생하는 손실에 대비합니다.

 

저항과 콘덴서로 이루어진 라우드네스 회로에서의 손실은 0,022배입니다.

 

초단에서의 증폭이 45배라 하였고,

라우드네스 회로에서의 손실이 0.022배라 하였으니 결과는 대략 1입니다.

 

즉 원래의 크기,

감쇠되기 전의 크기로 되었습니다.

 

이득 45배

손실 0.022배

 

45×0.022=0.99

 

이 상태가 라우드네스 콘트롤 볼륨의 노브를 최소 지점에 놓았을 때입니다.

 

라우드네스 볼륨을 최소 지점에 놓을 경우 주파수 특성에도 변화가 발생하지 않고 이득의 변화도 발생하지 않습니다. 

즉, 라우드네스 회로가 없는 것 처럼 동작합니다.

 

 

필요에 의해 라우드네스 콘트롤 노브를 우측으로 돌리기 시작하면 평탄하게 감쇠되고 있던 주파수 대역에서 저음과 고음대역이 강조되기 시작합니다.

 

 

플레처 먼슨의 그래프를 보게 되면,

저음을 기준으로 보면, 상대적으로 고음대역의 인지감도는 좋습니다.

 

이런 이유로 벨루스의 라우드네스 회로에서는 저음대역에서 25.5dB 상승할 때 10kHz의 고음 대역에서는 6dB 정도 상승하고, 더 높은 20kHz에서는 9dB 상승하도록 설계하였습니다.

 

음량 가감용 볼륨과 라우드네스 볼륨을 분리하면 사용하시는 분의 청감능력을 고려하여 직접 설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귀의 특성으로 설정하였으므로 음질이 자연스럽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사용법은 우선 볼륨을 이용하여 적절한 음량으로 세팅합니다.

그 후, 라우드네스 볼륨을 가감하여 저음과 중음, 고음이 청감상 밸런스가 맞는 위치로 설정합니다.

 

 

저의 경험을 말씀드리면,

우선 평상시에도 대부분, 라우드네스 볼륨을 중간에 놓고 사용해 봅니다. 

 

일전에 말씀드렸던 내용입니다만,

A형 볼륨을 중간 위치에 놓으면 총 이득의 1/10이 됩니다.

 

20Hz 부군에서 25.5dB이라 하였으니 대략 18배 정도 됩니다.

이때 라우드네스 볼륨을 중간에 놓으면 20Hz 부근에서 평상시에도 1/10인 1.8배의 이득을 가지게 됩니다.

 

즉, 저음 대역의 이득을 아주... 조금 높여 놓은 상태가 됩니다.

 

일반 가정에는 대부분 저음 부족현상이 발생하니 이렇게 미리,

조금 강조해 놓는 것이 오히려 자연스럽게 들리기도 합니다.

 

조금이라도 저음이 강조되어 들린다면 언제든지 라우드네스 볼륨을 줄이면 됩니다.

 

 

그리고 음량 볼륨을 줄일 경우에는 라우드네스 볼륨을 1시 또는 3시, 그 이상으로 올려 봅니다....

 

어디엔가 저음이 풍성하여 듣기 좋고 전체적으로 청감상 밸런스 좋은 지점이 있을 것입니다.

 

라우드네스 기능을 적절히 활용함으로써, 작은 음량에서도 풍성한 음악을 즐기시기를 기대합니다.

 

 

 

 

 

20151112벨루스 008.jpg

 

 

 

 

 

벨루스의 전기적 제원입니다.

형식: 라우드네스 기능을 실장한 무귀환 프리앰프

1. 이득: 12.5배
2. 주파수특성: 출력 5V시 -3dB
고역 상한 주파수: 60.23kHz
저역 하한 주파수: 4.0Hz
3. 라우드네스 콘트롤 특성

20Hz: +25.5dB

20kHz: +9dB

4. 사용 진공관: ECC 803S/ 12AX7 × 2개, ECC 802S/ 12AU7 × 2개, 6CA4/ EZ81 × 1개
5. 입력: 언밸런스 4 계통

6. 출력: 언밸런스 2 계통

7. 크기: W390 D360(단자류 포함) H93mm

 

 

 

 

라우드네스 프리앰프 벨루스의 후면입니다.

20151112벨루스 012.jpg

 

 

 

 

좌측으로 4 계통의 입력을 받을 수 있는 RCA단자가 있으며,

중앙 부근에는 두 조의 RCA 출력 단자가 있습니다. 

 

두 개의 출력 단자는 내부에서 연결되어 있으며,

무선 헤드폰 기기를 꽂아 쓰는 용도로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20151112벨루스 015.jpg

 

 

 

 

벨루스의 음질에 대한 소개는 충분히 하였기에 이번에는 생략합니다만, 필요하신 분은 1차로 진행하였던 벨루스의 자료들을 참고하여 주십시오.

 

 

이번 벨루스 2차 공제는 지금까지 총 16분이 신청해 주셨습니다.

 

자주 하는 공제도 아니고,

또 의미 있는 행사여서 마감이 끝난 후에도 몇 분의 신청을 더 받았습니다.

 

 

전면 패널의 미입고로 인하여 작업이 제대로 진행이 안 될 때,

준비작업은 꾸준히 진행하여 16대의 모든 준비작업이 끝난 상태입니다.

 

 

이번에 받지 못하시는 분께서도 조금만 기다려 주십시오.

앞으로 10일 안으로 모두 완성하겠습니다. 

 

 

벨루스의 내부 사진입니다.

20151112벨루스 004.jpg



 

 

20151112벨루스 006.jpg (사정상 해상도를 조금 낮추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저문엉아 2015.11.13 09:54
    쌓여진 8대가 각자에게 많은 즐거움을 주려니... 보기가 참 흐믓합니다. 룰-룰~~
    선생님 수고 많이하셨네요, 감사합니다. 전 금일 방문 수령하겠습니다. 포장 안하셔도 됩니다~
  • 서병익 2015.11.13 11:33
    예... 선생님 고맙습니다.
    그동안 통화만 하다 오늘 뵙겠네요....

    기다려집니다... ^^
  • 저문엉아 2015.11.13 17:32

    바쁜대로 청음실에 잠시들러 수령한 벨루스를 사무실에 연결하여 시청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흡족스럽고 "라우드니스 콘트롤" 기능... 더말할 나위없이 좋습니다! 음악이 참 즐겁습니다.
    좋은 Concept의 앰프설계와 공제를 진행해 주신 서선생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서병익 2015.11.13 18:22

    예... 선생님
    좋게 보아 주시니 제가 더 고맙습니다..... ^^

    선물 주신 페이지 음반을 들어보니 참 좋습니다.
    왜!! 그리 좋아하시는지 그 이유를 알 것 같았습니다.

    오늘 좋은 선물 받았습니다...
    즐겨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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