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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8벨루스SE 003.jpg

 

 

 

본격적인 라우드네스 콘트롤 기능을 실장한 진공관 프리앰프 벨루스 SE입니다.

 

오늘 완성하였습니다.

 

오후 두 시쯤 완성하여 전기적 특성을 확인하고 히어링테스트를 겸한 에이징을 하였습니다.

 

벨루스 SE의 내부입니다.

전면 우측에는 전원 스위치로 사용되는 일본 세이덴의 셀렉타가 보입니다.

 

서병익오디오에서 추구하는 아날로그적인 전면 디자인으로 인해 로터리 전원 스위치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버튼이나 액정 터치로 동작하는 디지털 시대에서 로터리 전원 스위치는 이제 어디에서도 구할 수 없는 부품이 되고 말았습니다.

 

 

 

20181218벨루스SE 001.jpg

 

 

그래도 서병익오디오의 대표적인 디자인을 포기할 수 없었고, 회로설계자인 저에게는 어려운 일이 아니었기에 릴레이와 셀렉타를 조합하여 고신뢰성을 확보한 전원 스위치를 실장 하게 되었습니다.  

 

은도금 된 접점에 금도금하여 제작된 셀렉타는 내구성이 뛰어나고 동작 감촉이 경쾌합니다.  

그러나 220V의 전원을 ON/OFF 할 만한 접점 용량은 아니므로 동작전류 40mA의 릴레이를 세이덴 셀렉타가 제어하는 구성입니다.

 

첫 번째 사진에서 전면에 보이는 조그만 녹색의 유리 에폭시 PCB가 전원 ON/OFF 용 릴레이 PCB입니다.  

 

제가 단언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수도 있지만,

벨루스 SE를 사용하시면서 전원 스위치가 고장 나는 일은 결코 없으실 겁니다.  

회로 구성상 그렇습니다.

 

 

20181218벨루스SE 005.jpg

 

 

 

많은 분이 경험을 통하여 각각의 프리와 파워앰프를 조합한 분리형 앰프가 음질이 더 좋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다.

 

 

그러나 오디오를 시작하며 분리형으로 장만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내용을 잘 알지 못하기도 하지만,

프리앰프와 파워앰프를 동시에 장만해야 하는 사정상 선뜻 구입하기도 부담스럽습니다.

 

 

이런 이유로 대부분 인티앰프로 오디오를 시작하게 되지만, 분리형 앰프에 대한 관심이 커질 즈음 갑자기 인티앰프가 무용지물이 되고 맙니다.

 

이렇게 인티앰프를 사용하시다 프리앰프와 파워앰프로 구성된 분리형 앰프를 사용해 보고 싶으신 분을 위하여,

중복 투자 없이 인티앰프를 파워앰프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하여 여러 차례 말씀드렸습니다.

 

 

20181218벨루스SE 006.jpg

 

 

많은 분이 제가 드린 말씀으로 인티앰프에 프리앰프를 추가하여 분리형으로 구성하여 운용하고 계시지만, 그래도 불안해하시는 분을 위하여 오늘 다시 한번 말씀 올립니다.

 

프리앰프의 이득을 어떻게 설정할 것인가...!

또는 파워앰프의 이득은 어떻게 설정할 것인가...!

 

이런 내용으로 제정된 국제 규격은 없지만, 아날로그 엔지니어에 의해 전해져 오는 기준이 있습니다.

그것은 프리앰프의 이득은 10배로 하고 파워앰프는 0.775V~ 1V가 입력되었을 때 풀파워가 얻어지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기준이 있기에,

세계 어느 곳에서 제작된 프리 및 파워앰프와 연결하여도 아무런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30W의 출력을 갖는 파워앰프는 전압으로 환산하면 15.5V가 출력됩니다.

30W= 15.5^2/8Ω

위에서 제시한 기준에 따르면,

입력 전압을 0.775V로 하면 15.5V/0.775V=20배,

입력 전압을 1V로 하면 15.5V/1V= 15.5배가 됩니다. 

 

즉, 15배~20배의 이득을 갖도록 앰프의 이득을 설정하면 0.775~1V가 입력되었을 때 최대 출력인 30W가 얻어집니다.

 

또, 출력 100W의 앰프일 때는

100W= 28.4^2/8Ω

28.4V/0.775V=36.6배

28.4V/1V= 28.4배

 

즉, 100W의 파워앰프는 위에서 제시한 기준에 따라 GAIN(이득) 약 30배 전, 후가 되도록 설계하게 됩니다.

 

 

20181218벨루스SE 008.jpg

 

 

 

이런 기준에 따라 인티앰프의 이득은 통상 200배에서 250배 정도의 이득을 갖도록 설계합니다. 

 

인티앰프에 사용되는 음량 가변용 볼륨은 A커브특성을 갖습니다.

A형 볼륨이란 회전각에 비례하여 변화하는 저항값이 로그특성인 볼륨을 말합니다.

 

A형 볼륨을 가변하여 음량을 키우기 시작하면 청감상 음량의 변화는 볼륨 회전각에 비례하여 정량적으로 증가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이때 볼륨 노브를 12시 위치에 놓으면 볼륨 최대치 저항값의 1/10이 됩니다.

 

인티앰프의 이득을 통상 200배에서 250배로 설정한다고 앞서 말씀드렸습니다만,

인티앰프의 볼륨을 1/10 위치에 놓았으므로 이득도 1/10이 되어 파워앰프의 이득과 같은 20배에서 25배가 됩니다.

 

이런 이론적 이유로 인티앰프의 볼륨을 12시 방향에 놓고 사용하면 파워앰프로 사용할 수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20181218벨루스SE 010.jpg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이 음질에 대한 내용일 것입니다.

이득의 상관관계는 이해하여 알았다 하더라도, 

음질에 대하여는 각각의 다양한 주장이 있기에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내용은 이렇습니다.

이미 인티앰프에도 프리부가 있는데, 또 프리를 연결하면 두 번 증폭하는 것이니 음질이 떨어진다는 주장입니다.

 

 

이렇게 주장할 수 있는 것은 증폭의 개념을 튀밥 튀기는 과정으로 이해하였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현상을 이해할 때 사실에 근거하지 않고 추상적으로 접근하여 생긴 주장입니다.

 

시간적 여유가 조금 생기면,

오디오기초 게시판에 증폭의 원리와 과정에 대한 글을 올려 놓겠습니다. 

 

 

간단한 것이 좋다고 주장하던 80년대 초 프리앰프의 모든 기능을 없애고 나니 회로가 단순해져서 음질이 좋아졌다고 광고하던 때가 생각납니다. 

 

모든 기능 제거하고 간단히 만들어 음질이 좋다면,

서병익오디오의 대표 프리앰프 쏘나레 콘솔릿의 음질은 여러 프리앰프 중에서도 가장 열악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증폭 3단에 버퍼 2단의 프리앰프이기에 그렇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한번 증폭한다고 음질이 좋아지고, 두 번 증폭한다고 음질이 나빠지는 것이 전혀 아니기 때문입니다.

단지, 회로 구성상 필요할 때, 증폭하는 것이고 필요할 때, 감쇠하는 것입니다.

 

예를 든다면,

CR형 포노앰프를 설계할 때는 제1 증폭유닛에서 크게 증폭한 후(약 35dB 전, 후) 1kHz를 기준으로 1/10 이하로 감쇠하고, 

20kHz를 기준으로 1/100 이하로 감쇠합니다.

 

RIAA 특성곡선으로 하기 위해서인데,

이렇게 크게 증폭한 후 감쇠 시키고 제2 증폭 유닛에서 또 한 번 크게 증폭하여 최종적인 이득으로 완성하게 됩니다.

 

이렇게 크게 증폭했다 1/10로 감쇠시키고 또 한 번 크게 증폭하였으니,

CR형 포노앰프는 음질이 나쁠까요?

 

CR형 방식은 고급 포노앰프에서만 채용되는 이상적인 이퀄라이저(등화) 방식입니다. 

 

 

그런데 만약, 증폭 과정에서 음질이 나빠졌다면 그것은 증폭회로의 설계가 잘못된 경우라 할 수 있습니다.

증폭회로의 동작점이 정확하게 설정되지 않으면 증폭 과정에서 찌그러짐이 발생합니다.

이런 경우, 여러 번 증폭회로를 거치게 되면 음질이 더욱 열화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합니다. 

 

 

 

20181218벨루스SE 014.jpg

 

 

벨루스 SE의 후면입니다.

4계통의 RCA 입력 단자를 준비하였고 두 계통의 RCA 출력 단자를 마련하였습니다.

 

 

 

벨루스 SE의 전기적 제원입니다.

형식: 라우드네스 기능을 실장한 무귀환 프리앰프

1. 이득: 10배
2. 주파수특성: 출력 5V시 -3dB
고역 상한 주파수: 75.23kHz
저역 하한 주파수: 4.0Hz
3. 라우드네스 콘트롤 특성

20Hz: +25.5dB

20kHz: +9dB

4. 사용 진공관: 12AX7/ ECC83 × 2개,   12AU7/ ECC82 × 2개,   6CA4 × 1개
5. 입력: 언밸런스 4 계통

6. 출력: 언밸런스 2 계통

7. 크기: W390 × D370(단자류 포함) × H93mm

 

 

 

 

 

20181218벨루스SE 012.jpg

 

 

벨루스 SE는 반도체 파워앰프의 매칭도 함께 고려하여 설계하였습니다.

 

프리 및 파워앰프가 모두 진공관이면 더 좋겠지만,

우선 프리앰프만이라도 진공관 프리앰프로 바꾸면 음질적인 업그레이드효과를 보실 것입니다.

 

그렇게 수년 사용하시다 한번 더 업그레이드가 필요하시다면,

그때 파워앰프를 진공관 파워앰프로 바꾸어 보십시오...

 

한평생 즐기실 오디오라면 서두르지 마시고 천천히.. 가급적 비용도 적게 들이면서 음질적으로는 향상된 기기를 마련해 가는 것이 오디오의 즐거움이라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공부도 필요합니다.

많이 필요하지는 않고 허황한 주장에 휘둘리지 않을 정도의 지식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벨루스의 특화된 기능인 라우드네스에 대하여 미처 말씀 올리지 못하였습니다.

라우드네스 콘트롤 기능에 대하여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은 좌측 작업실에서 검색하시면 찾으실 수 있습니다.

 

전성* 선생님의 벨루스 SE입니다.

3일간의 에이징이 끝나는 20일(목) 이후 납품할 수 있습니다.

 

같이 주문하신 ST-2000 XE를 금요일 제작할 계획입니다.

 

토요일 오후나 일요일(23일)에 오시면 모두 수령하실 수 있습니다.

 

 

20181218벨루스SE 015.jpg

 

고맙습니다.

  • 파소스2 2018.12.22 11:44
    서대표님?
    안녕하세요
    추운 날씨임에 불구하고 서대표님의 열정으로 중부지역이 따뜻한가 봅니다.
    내려가서 귀한 소리도 듣고 해야 하는데 몸이 아직도 자신이 없네요.
    항상 탁월한 디자인과 빼어난 소릴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가 뭐래도 파소스mk2가 최고의 앰프입니다.
    건강유의하셔서 과로하지마십시오.
    사모님과 예쁜 따님들의 안녕도 소망합니다
    최규봉 배상
  • 서병익 2018.12.22 13:15

    예.... 선생님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선생님 많이 편찮으신 것 같아 전화드리기도 조심스러웠습니다..

     

    선생님께서 좋아하시는 파소스MK2는 너무 무거워 단종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여전히 푼타 뮤지카를 제작하고 있으니 다행이지만요.....

     

    오늘 동지이니 이제 따스해지는 일만 남았겠지요.....
    따스한 봄날에 나들이 삼아 놀러 오시면 좋겠습니다.

     

    얼른 쾌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 파소스2 2018.12.23 17:21
    건강합니다.<br>다만 앰프를 들 수 있을 수는 없지만요.<br>아내은퇴하고나면 청주로 이사갔으면 좋겠습니다.<br>파소스mk2에서 프리기능을 빼도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12시에 볼륨단을 놓으면 험이 생겨서 9시에 맞추고 프리로 볼륨조절을 하고 있거든요.<br>현재 매우 만족하면서 음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br>바이앰핑을 그리고 있는데 현실화 될 수 있을진 모르겠습니다.<br>찾아뵙고 점심이라도 모셔야 하는데... 생각 뿐 움직여지질 않습니다.<br>항상 감사합니다.<br>멋진 작품을 계속 바라보면서 행복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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