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실

*포인트 : 댓글작성(5)
조회 수 351 댓글 4

20191223플레누스mk3 034.jpg

 

 

진공관 DAC 플레누스 MK3입니다.

오늘 완성하였습니다.

메탈형 버전으로 2대를 동시에 제작하였습니다.

 

 

요즘은 CD나 음원 파일이 주요 소스이다 보니 DAC의 음질이 더욱 중요시되고 있으며, 시스템 가장 앞에 위치하여 음질의 변화가 시스템 전체에 미치는 영향이 큽니다.

 

20191223플레누스mk3 019.jpg

 

 

플레누스는 트랜스를 이용한 I/V 변환회로를 채용하여 OP AMP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회로를 구성하였으며 논 클립 출력 전압 53V를 얻을 수 있는 독특한 회로를 구성하여 발명 특허회로를 획득하기도 하였습니다.

 

요즘은 DAC 칩의 성능이 부족하여 음질이 떨어지는 일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상향 평준화되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DAC 칩 이후의 아날로그 단을 특화하여 음질의 향상을 추구하는 제품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수천 만 원대의 DAC에서도 당연히 OP AMP로 마무리하던 것을 생각하면 새로운 변화인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20191223플레누스mk3 007.jpg

 

 

OP AMP는 연산용 소자로 사용하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지금은 오디오용으로 발표한 OP AMP가 있을 정도로 오디오 회로에도 널리 사용하지만,

OP AMP의 근본적인 구조가  변한 것이 아니어서 오디오용으로 사용할 경우 좋은 음질로 되지는 않습니다.

 

 

20191223플레누스mk3 010.jpg

 

 

OP AMP를 오디오 기기에 사용하면 안 되는 이유는

60dB~ 100dB에 이르는 다량의 부귀환이 적용되고 있다는 것인데, 다량의 부귀환은 과도특성을 현저히 낮춥니다.  

 

. 과도특성이란 빠르게 변화하는 입력 파형의 변화를 얼마나 빠르게 추종할 수 있느냐....! 의 항목입니다.

 

현재로는 과도특성을 향상할 수 있는 기술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만, 어느 정도 악화하였는가 가... 관건이며 부귀환이 깊어질수록 비례하여 과도특성은 악화하여 갑니다.

 

이것이 무귀환 앰프의 음색이 생동감 있게 들리는 이유이며, 좋은 과도특성을 유지하는 비결은 부귀환을 적용하지 않는 방법외는 없습니다.

 

플레누스는 무귀환 방식으로 제작하여 디지털 음원에 배음을 추가하고 생동감 있는 음질로 구현하기 위해 회로를 구성하였습니다.

 

진공관은 증폭하는 과정에서 무수한 고조파를 생성합니다.

진공관마다 생성되는 고조파 성분이 다르므로 각 진공관에 따른 음색의 차이가 나며 이런 고조파 성분이 배음으로 작용합니다.

 

플레누스의 음질이 유려하며 풍성하게 들리는 이유입니다.

 

 

20191223플레누스mk3 009.jpg

 

 

DAC 칩에서는 아날로그 신호가 전류로 출력됩니다.

플레누스에서 OP AMP를 사용하지 않는 대신에 트랜스를 이용하여 전류를 전압으로 변환합니다.

 

이 과정을 거치며 음원 성분에 포함되어 있던 디지털 신호를 1차 제거합니다. 

 

트랜스는 사용하는 주파수대에 따른 용도로 선택하게 되는데, 크게 저주파용과 고주파용으로 분류합니다.

고주파용이란, 100kHz 이상을 취급하는 용도로 제작된 트랜스이며 높은 주파수대에서 효율적으로 동작할 수 있도록 제작된 트랜스를 말합니다.

저주파용이란 100kHz 이하를 취급하는 용도로 제작된 트랜스를 말합니다.

 

플레누스는 저주파용 트랜스는 100kHz 이상에서는 작용하지 못한다는 특성을 이용하여 300kHz 대의 디지털 성분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서병익 발명 특허회로로 제작된 증폭단은 무귀환으로 동작하며 트랜스로 구동하는 출력 증폭단입니다.

이 과정에서 디지털 성분이 2차 필터링 됩니다.   

 

좋은 DAC인지 구분하는 방법중의 하나가 2시간 이상 음악을 들어보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것은 잔존하는 디지털 성분이 인체에 영향을 주기 때문인데, 이런 내용은 이미 수십 년 전에 실험으로 증명된 바 있습니다.

 

간단하게 소개하면 똑같은 구조로 만든 부스, 2개 중 하나에는 상단에서 100kHz 주파수를 피실험자를 향해 내리쏘는 환경으로 만들고 각각 정해진 시간을 보내고 나온 뒤 결과를 확인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는데, 100kHz 주파수를 몸으로 받은 부스 참가자는 불쾌함을 호소하였다는 내용입니다.   

CD가 출시되고 얼마 지나지 않은 시기에 미국에서 시행된 실험 내용입니다.    

 

 

플레누스 MK3의 내부입니다.

20191223플레누스mk3 002.jpg

 

 

 

부품의 리드가 러그 단자에 직접 납땜 되는 하드와이어링으로 배선하여 잔고장이 없으며, 이론에 입각한 이상적인 배선을 할 수 있습니다.

 

 

플레누스의 장점 중 하나는 디지털 PCB를 업그레이드한다는 것입니다.

 

디지털 음원 기술은 발전의 속도가 빠릅니다.

2008년 처음 제작할 당시에는 샘플링 주파수 96k가 상한선이었습니다만,

이후 192k가 주류가 되어 PCB업그레이드를 실시하였고, DSD가 출현하여 다시 한번 PCB 업그레이드를 하였습니다.

 

향후 어떤 디지털 음원 기술이 발표되고 상용화될지 모르지만,

새로운 신기술이 발표되고 충분히 검증되었다고 판단될 시점에 새로운 PCB로 업그레이드를 합니다.

 

PCB 업그레이드 행사에 반드시 참여할 필요는 없으며, 새로 발표된 신기술이 필요할 경우에만 참여하시면 됩니다.

비용도 최소한의 비용으로 진행합니다.

 

플레누스의 장점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플레누스의 밑판을 체결한 상태입니다.

20191223플레누스mk3 004.jpg

 

 

통 알루미늄을 절삭 가공하고 실리콘 고무를 삽입하여 만든 받침대는 별도의 인슐레이터를 구입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작은 물리적 충격에 의한 음질 열화를 방지합니다. 

 

 

후면입니다.

20191223플레누스mk3 024.jpg

 

좌측에 디지털 입력 단자가 있습니다.

USB, 코엑셜, 옵티컬 1, 옵티컬 2, AES/EBU 단자가 있습니다.

 

중앙에는 RCA와 XLR 총 2계통의 출력 단자가 있으며, 우측에는 퓨즈 홀더와 AC인렛 단자가 있습니다.

 

 

20191223플레누스mk3 022.jpg

 

 

. 플레누스 MK3의 디지털 부 제원입니다.

◆ 32-Bit Resolution

◆Accepts 16-, 24-, and 32-Bit Audio Data

Digital Audio input
- USB 2.0 (USB Audio Class 2.0, Support DSD 128, PCM 32bit/192kHz Max.)

- Optic : Optical Cable required(2 EA)
- Coax : 75 Ohm Cable required

- AES/EBU : 110 Ohm Cable required
◆ Analog Performance
Dynamic Range: 123dB

THD+N: 0.0005%
◆Sampling Frequency: 10kHz to 200kHz
◆PCM Data Formats: Standard, I2S, and Left-Justified
◆DSD Format Interface Available
◆ Frequency Response : 20Hz ~ 20kHz
Sine Wave Based @0dB
20Hz : 0dB
20kHz : 0dB

 

. 아날로그 부의 제원입니다.
1. 주파수 특성
하한 주파수 : -3dB 4Hz
상한 주파수 : -3dB 75.18kHz
2. 출력전압
0dB : 2,593mV
-5dB : 1,469mV
-10dB : 825mV
3. 논클립 출력전압 : 53V
4. 사용 진공관 : 전압 증폭관 ECC99 × 2,  정류관 6CA4 × 1개,
5. 크기 : W440 × H138 × D350

 

 

 

20191223플레누스mk3 029.jpg

 

 

플레누스 MK3는 부드럽고 유연한 음색이 돋보입니다.

부드러운 음질에서 디지털적인 이질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으며 편안하게 들립니다.

 

특히 플레누스는 강약의 대비가 돋보이므로 다이나믹 레인지가 큰 음악에서 더욱 진가가 나타납니다.

 

53V의 높은 논 클립 출력전압으로 아무리 큰 진폭의 음악이라도 음이 탁해지지 않으며 클래식의 총주시에도 각 악기들이 섞이는 일이 없습니다.  

 

온종일 디지털 음원으로 음악을 들어도 피곤하지 않으며,

플레누스를 청음하러 오신 분께서 말씀하시길 이제 다시 LP를 시작하지 않아도 좋을 정도로 부드러운 음질이라고 말씀하시기도 하였습니다.

 

오늘 제작한 플레누스 MK3 메탈형은 골드와 실버색 메타반으로 각각 제작되었습니다.

박*희 선생님은 실버색상

조*연 선생님은  골드색상의 메타반 플레누스 MK3입니다.

 

3일간의 에이징과 히어링 테스트가 끝나는 수요일(25일) 이후 납품할 수 있습니다.

  

20191223플레누스mk3 032.jpg

 

고맙습니다.

  • jjjjj 2019.12.24 08:56

      제작하시느라 애를 많이 쓰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젠 네트워크 플레이어도 제대로 오랫동안 들을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에, 벌써 흥분되는 마음입니다.

      저는 27일 금요일날 청주사무실을  방문하여 수령하도록 하겠습니다.

  • 서병익 2019.12.24 09:05
    예... 선생님 고맙습니다.
    금요일 뵙겠습니다.
    그때까지 에이징 잘 해놓고 있겠습니다.
  • jjjjj 2019.12.28 10:17

    어제 청주에 가서 플레누스를 들고  집에 와서, 오렌더 N10에 연결하여 들어 보았습니다.

    역시 기대했던대로 부드럽고 편안하면서 해상력 있는 섬세한 소리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있습니다.

     

    원래 DAC는 노스스타의 수푸리모를 사용하면서, 경질의 소리를 못마땅해 하고 있던차에

    메디움을 들이게 되어서, 진공관 DAC의 편안한 소리에 감탄하고 있었지요.

    그런데 메디움보다도 윗등급인 플레누스가 있다는 것을 알고는, 그 소리가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망설이다가 결국은 플레누스를 주문하게 됐고, 드디어 완벽하게 디지털 음원의 느낌을 지워버린

    소리를 들을수 있게 돼었습니다. 

    메디움보다 훨씬 윗등급으로 평가하고 싶습니다.

    완벽한 아나로그의 음이라 해도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런 물건을 두고 명품이라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장님께 찬사와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 서병익 2019.12.28 11:32
    예... 선생님
    먼길 다녀 가시느라 힘드셨지요....?
    플레누스가 마음에 드신다니 다행입니다....^^

    사용하시다 조금이라도 불편하시거나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전화주십시오...
    고맙습니다.

  1. 643 진공관 DAC 플레누스 MK3 메탈형

    진공관 DAC 플레누스 MK3입니다. 오늘 완성하였습니다. 메탈형 버전으로 2대를 동시에 제작하였습니다. 요즘은 CD나 음원 파일이 주요 소스이다 보니 DAC의 음질이 더욱 중요시되고 있으며, 시스템 가장 앞에 위치하여 음질의 변화가 시스템 전체에 미치는 영...
    Date2019.12.23 By서병익 Reply4 Views351 file
    Read More
  2. 642 진공관 DAC 플레누스 MK3

    진공관 DAC 플레누스 MK3입니다. 지난 월요일 16일 오전에 완성하였습니다. 며칠 전 플레누스 MK3를 소개하면서 자세히 말씀드렸으므로 오늘은 조금 간략히 소개 말씀 올립니다. 위의 사진 전면판 뒤로 ECC99가 조금 보입니다. 이 진공관은 초단 및 드라이브용...
    Date2019.12.18 By서병익 Reply0 Views314 file
    Read More
  3. 641 EL34 A급 트라이오드 푸시풀 인티앰프 올로로사 XE

    EL34를 푸시풀로 구동하는 인티앰프 올로로사가 XE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EL34는 방열형 5극관으로 플레이트 손실 25W로 가정용으로 사용하기 적당한 출력을 뽑아내는 데는 부족함이 없고 음질 또한 좋습니다. 5극관은 서프레서 그리드를 어떻게 결...
    Date2019.12.12 By서병익 Reply0 Views467 file
    Read More
  4. 640 라우드네스 프리앰프 벨루스 SE

    라우드네스 프리앰프 벨루스 SE입니다. 오늘 완성하였습니다. 오디오 시스템을 구성할 때 프리앰프와 파워앰프로 분리하여 구성하는 것이 음질적으로 더 유리합니다. 그러나 처음 오디오를 시작하며 분리형으로 시작하는 경우도 흔치 않으며, 인티앰프로 시작...
    Date2019.12.09 By서병익 Reply3 Views298 file
    Read More
  5. 639 진공관 DAC 플레누스 MK3

    진공관 DAC 플레누스 MK3입니다. 오늘 완성하였습니다. 지난 토요일 거의 제작하였으나 완성하지는 못하고 퇴근하였습니다. 오늘 출근하여 완성하였고, 전기적 특성을 확인하고 에이징을 겸한 히어링테스트를 하고 있습니다. 평소 FM클래식(청주는 94.1MHz) 방...
    Date2019.12.02 By서병익 Reply0 Views310 file
    Read More
  6. 638 CR형 포노앰프 로샤 MK2

    CR형 RIAA 포노앰프 로샤 MK2입니다. 진공관 DAC 플레누스 MK3를 제작하고 있고 거의 마무리 단계에서 오늘 받기로 한 전면판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택배로 받다 보니 오늘 받기 위해서는 어제 발송하여야 했는데, 일정상 그러하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플레누...
    Date2019.11.29 By서병익 Reply0 Views199 file
    Read More
  7. 637 CR형 포노앰프를 실장한 프리앰프 쏘나레 플러스

    쏘나레 플러스입니다. 오늘 완성하였습니다. 쏘나레 플러스는 CR형 포노앰프를 내장하여 별도의 포노앰프 없이 LP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특히, 쏘나레 플러스는 포노부를 특화하여 LP를 즐겨 사용하시는 분에게 유용할 수 있는 럼블필터와 스크래치 필터, 그...
    Date2019.11.23 By서병익 Reply0 Views399 file
    Read More
  8. 636 진공관 헤드앰프 오르페오 ORPEO

    신모델입니다. 승압 트랜스를 대신해 사용할 수 있는 진공관식 헤드앰프 오르페오입니다. 포노앰프도 오디오 시스템의 가장 앞에 위치하여 높은 S/N 비가 필요하지만, 헤드앰프는 포노앰프 앞에 위치하는 만큼, 더욱 높은 S/N 비가 필요합니다. 이런 이유로 소...
    Date2019.11.16 By서병익 Reply0 Views398 file
    Read More
  9. 635 2kW 차폐 트랜스 ST-2000 XE

    차폐 트랜스 ST-2000 XE입니다. 승압트랜스 대신 사용할 수 있는 헤드앰프 "오르페오"를 제작하던 중 전면판에 긁히는 기스가 발견되어 다시 제작하였습니다. 이렇게 발생한 예기치 않은 시간에 ST-2000 XE 5대를 제작하였습니다. 주문하신 분은 총 3분이고, 2...
    Date2019.11.11 By서병익 Reply2 Views329 file
    Read More
  10. 634 가변 E, Q기능을 실장한 포노앰프 TCR 플래티늄

    TCR 플래티늄입니다. 어제 완성하였는데 집안일로 사진을 찍지 못하여 오늘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RIAA 커브를 비롯하여 다양한 특성으로 제작된 모노 음반까지 들을 수 있는 포노앰프 TCR 플래티늄입니다. LP를 듣기 위해 필요한 것이 포노앰프입니다. 대부분...
    Date2019.11.08 By서병익 Reply0 Views215 file
    Read More
  11. 633 3웨이 멀티앰핑용 채널 디바이더 베리타스 플러스 SE

    3웨이 진공관 채널 디바이더 베리타스 플러스 SE입니다. 어제(금요일) 늦은 오후에 완성하여 전기적 특성만 확인한 후 퇴근하고, 오늘 출근하여 3웨이 멀티앰핑으로 결선하여 히어링테스트를 하였습니다. 2웨이용 채널 디바이더 베리타스도 있고 3웨이 채널 디...
    Date2019.11.03 By서병익 Reply0 Views338 file
    Read More
  12. 632 3웨이 스피커 SP-06

    그동안 제작되고 있던 SP-06이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지난 8월 어느 날 웹서핑하던 중 마음에 드는 12인치 우퍼를 발견하였습니다. 전에 사용하던 비자톤의 12인치 우퍼도 여러 특성을 고려하여 선택하였고 SP-05와 SP-06에 채용하였습니다만, 데이턴 오디오...
    Date2019.10.28 By서병익 Reply0 Views490 file
    Read More
  13. 631 진공관 DAC 메디움 10대가 모두 완성되었습니다.

    메디움 2차 공제가 오늘로 모두 마무리되었습니다. 8월 6일 2차 공제의 시작을 알린 후, 9월부터 제작하기 시작하여 오늘 10대의 제작을 모두 끝냈습니다. 위의 사진을 보면 위에 있는 메디움 전면판에는 명판이 부착되지 않았습니다. 준비했던 전면판 명판 한...
    Date2019.10.24 By서병익 Reply0 Views355 file
    Read More
  14. 630 진공관 DAC 메디움 MEDIUM

    그동안 품절이었던 디지털 PCB가 지난 금요일(18일) 오후 입고되었습니다. 부지런히 마무리 작업을 진행하여 오늘 진공관 DAC 메디움 2차분 5대를 완성하였습니다. 나머지 5대도 아날로그 단을 점검해 놓은 상태여서 24일(목)이면 모두 완성할 수 있을 것입니...
    Date2019.10.21 By서병익 Reply0 Views286 file
    Read More
  15. 629 네트워크 플레이어 M-1

    네트워크 플레이어 M-1입니다. 총 7대를 어제 토요일 완성하였습니다. 순차적으로 완성하면서 동작 테스트까지 모두 끝나서 납품 대기 상태입니다. 이번에 메디움을 신청하시면서 총 여섯 분이 M-1을 신청하셨는데, 착각하여 7대를 제작하여 1대가 남습니다. M...
    Date2019.10.13 By서병익 Reply0 Views499 file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64 Next
/ 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