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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9 벨루스 XE-11.jpg

 

 

 

벨루스 XE 4대입니다.

오늘 로젠 택배로 발송하였습니다.

 

이번에 받으시는 분 성함입니다.

권선* 선생님

박준* 선생님

김도* 선생님

최병* 선생님 이렇게 4분입니다.

 

 

벨루스 XE 공동제작에 참여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어 무상 A/S 관련 규정을 확인해 주십시오.

https://www.sbiaudio.com/notice/7383

 

 

20230609 벨루스 XE-18.jpg

 

 

 

벨루스 XE를 받으시면 즉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진공관 프리앰프를 처음 사용하시는 분은 몇 가지 알아두시면 좋을 내용이 있습니다.

 

증폭 소자는 크게 분류하면 반도체 소자와 진공관 소자가 있으며 각각의 특징으로 인해 특유의 음색을 갖는 소리로 됩니다.

 

 

20230609 벨루스 XE-20.jpg

 

 

 

이번 공동제작을 하며 납품하기 시작한 5월 18일부터 작업실 게시판에 올린 벨루스 XE에 대한 내용을 시간 되실 때 읽어보시면 진공관 앰프를 처음 사용하면서 갖게 되는 궁금증이 해결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이해되지 않는 내용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전화주십시오..

 

 

 

진공관 프리앰프를 처음 사용하시는 분을 위한 내용을 소개하겠습니다.

반복되는 내용일 수 있지만,

충분히 숙지하신다면 진공관 앰프를 사용하면서 겪게 되는 여러 현상에 대해 두려워하지 않게 됩니다.

 

 

진공관은 열이 나야 동작하는 소자입니다.

 

반면, 반도체 소자는 열이 나면 안 됩니다.

반도체 소자는 열에 취약하므로 구조상 열이 많이 나는 부분에는 방열기를 부착하여 열을 식힙니다.

 

 

20230609 벨루스 XE-21-1.jpg

 

 

진공관은 전압제어 소자로 입력 임피던스가 매우 높습니다.

반면, 반도체 소자는 전류제어로 입력 임피던스가 매우 낮습니다.

 

진공관의 높은 입력 임피던스로 인해 반도체 앰프를 사용할 때는 느끼지 못했던 노이즈가 들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약, 노이즈가 들리면 우선 근처의 공유기나 컴퓨터를 OFF 해 봅니다. 

대부분 공유기나 컴퓨터를 멀리 떼어 놓으면 해결됩니다. 

 

이렇게 임피던스가 높아 생기는 현상을 두고 진공관 앰프의 단점이 아닐까.... 생각하는 분도 있을 수 있으나 

입력 임피던스가 높다는 것은 오디오 회로에서 매우 우수한 장점 중 하나입니다.

 

왜...!! 장점인가... 를 말씀드리려면 회로 이론을 알아야 하지만,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오디오 기기의 이상적인 특성 중 하나로 입력 임피던스는 높을수록 좋고 출력 임피던스는 낮을수록 좋습니다. 

 

 

 

 

 

진공관 소자는 히터가 캐소드를 달구면 열전자가 방출되어 전류가 흐르는 구조입니다.

캐소드에서 방출되는 열전자는 유한하여 사용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점점 줄어져 수명이 다하면 교체해야 합니다.  

반면, 반도체 소자의 수명은 반영구적입니다.

 

 

진공관 소자는 선형 특성이 우수합니다.

반면, 반도체 소자는 왜율이 높아 NFB(부귀환)의 도움 없이는 실용이 불가능합니다. 

 

 

20230609 벨루스 XE-24.jpg

 

 

 

여기까지 읽고 난 후 이해되지 않는 부분도 있을 것입니다.

 

특히, 반도체 앰프의 왜율은 통상 0.01% 이하가 대부분인데, 반도체 소자가 왜율이 높다고 하니 더 그럴 것입니다.

 

제시되는 모든 반도체 앰프의 전기적 제원은 부귀환(NFB)에 의해 향상된 특성입니다.

 

반도체 소자의 왜율은 부귀환의 도움 없이는 도저히 앰프로 사용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즉, 반도체 소자는 부귀환의 도움 없이는 실용이 불가능합니다.

 

오늘 부귀환에 대해 말씀드리면 너무 긴 글이 되어 생략하지만,

유튜브 영상에 부귀환에 대한 1편이 있습니다.

곧 후속편을 진행하겠습니다. 

 

NFB(Negative Feedback)에 대한 내용을 알면 그 원리와 결과가 매우 흥미롭습니다. 

그리고 부귀환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게 되면 앰프를 고르는 혜안이 열립니다.

 

이런 내용은 처음에는 복잡하지만, 어느 정도 알고 있는 것이 조금 더 슬기롭게 오디오를 즐기실 수 있을 것입니다.

다른 말로는 수업료 적게 내는 길이기도 합니다.

 

오늘 다루지 않는 여러 내용도 작업실 게시판에 기기를 소개하며 조금씩 시각을 달리하여 소개하고 있습니다.

시간 되실 때 작업실 게시판을 꾸준히 읽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20230609 벨루스 XE-28.jpg

 

 

지금은 거의 모든 분야에서 진공관을 사용하지 않지만,

유일하게 오디오에서는 진공관 소자가 적극 사용됩니다.

 

진공관 소자는 몇 가지 우수한 특징이 있지만, 가장 우수한 항목은 선형 특성입니다.

반도체 소자로는 도저히 대체할 수 없는 이 선형 특성으로 지금까지 진공관이 만들어지고 이를 사용한 앰프가 제작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진공관 앰프라 하여도 진공관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는 경우 눈앞에서는 진공관 앰프가 동작하고 있지만, 귀로는 반도체 앰프와 비슷한 소리가 나오는 앰프가 되고 맙니다.

 

그렇게 되는 이유는 진공관 소자로 반도체 앰프 만들듯이 제작하여 그렇습니다.   

 

 

 

벨루스 XE에 사용되는 진공관은 쌍 3극 전압 증폭관 12AY7 2개와

쌍 3극 전압 증폭관 ECC82 2개입니다.

 

이 진공관은 아주 작다는 의미의 미니어처 진공관으로 MT 관이라고 부릅니다.

외형적으로는 아주 작지만, 유리관 안에 두 개의 소자가 들어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쌍 3극 전압 증폭관이라고 합니다.

 

 

20230609 벨루스 XE-25.jpg

 

 

전원 스위치를 ON 하여 통전 되면 히터가 캐소드를 가열하면 열전자가 방출됩니다.

캐소드에서 튀어나온 열전자는 높은 전압이 걸려있는 플레이트로 이끌려 갑니다.

 

역전압이 걸려있는 그리드에 입력 신호가 인가되면 플레이트로 흐르는 전류를 제어하여 증폭하게 됩니다.

 

통전한 후 플레이트에 전류가 흐르기 시작하려면 통상 20~30초 정도의 시간이 걸립니다.

이런 이유로 진공관 앰프는 전원을 ON 한 후 20~30초 지난 후에야 소리가 나기 시작합니다.

 

처음 전류가 흐르기 시작한 후 안정적으로 전류가 흐르려면 약 30분 정도의 시간이 걸립니다.

이런 이유로 처음 진공관 앰프를 켜고 난 후 실망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에는 까칠하게 들려서 그렇습니다.

 

 

20230609 벨루스 XE-26.jpg

 

 

 

특히, 이런 내용을 모르시는 경우 매우 실망하실 수도 있습니다.

전원을 넣고 처음 나오는 음악 소리가 까칠하게 들리면 얼마나 실망하시겠습니까..

 

특히, 공동제작에 참여하시고 한 달 이상 기다렸다 받은 앰프에서 나오는 소리가 그렇다면 실망하실 것입니다.

 

그러다 잠시 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 진공관이 제대로 열받으면 나긋나긋하고 부드러운 소리로 들리게 됩니다.

 

이런 경험을 하고 나면 에이징이 되어 부드러워졌다고 생각하고,

에이징에 몰두하여 수일간 앰프를 켜놓기도 합니다.

 

그러나 앰프를 며칠 켜둔다고 에이징이 되는 것은 전혀 아닙니다.

에이징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과연 며칠 진공관 앰프 켜놓았다고 노화가 될까요...!

진공관 앰프에서 노화란 진공관의 사용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에미션 감퇴가 진행되어 전류가 점점 줄어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로 인해 조금 더 부드럽고 조금 더 나긋나긋한 소리로 변하는 과정이 에이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통상적으로 1년 정도 꾸준히 사용해야 느낄 수 있습니다. 

 

신관도 사용하다 보면 어느 날 유난히 부드럽게 들리는 소리에 에이징이 된 것을 느끼게 됩니다.

 

이런 과정을 즐기는 것이 진공관 앰프를 사용하는 또 다른 재미일 수 있습니다.

 

다만, 구관을 사용하는 것은 전혀 추천하지 않습니다.

 

진공관이 몇 개월 쓰고 교환할 정도로 수명이 짧지는 않지만, 캐소드의 열전자가 소진되면 전류가 줄어져 교체를 해야 할 시기가 옵니다.

 

구관을 구입한다는 것은

누가 얼마나 사용한 것인지도 모르고, 잔여 수명도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구입하는 것입니다.  

 

 

20230609 벨루스 XE-31.jpg

 

 

 

진공관 체크기로 Gm과 Ip를 체크해 판매하는 경우도 있지만,

진공관은 전류가 줄어지기 전에 특유의 노이즈가 발생하여 못 쓰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특유의 노이즈란.....!!

진공관의 수명이 다하면 어느 한쪽 스피커에서 종이 구기는 듯한 소리가 크게 납니다.

이런 소리가 매우 특징적인 것은 종이 구기는 듯한 소리가 나다가도 진공관이 충분히 뜨거워지면 이런 증상이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이런 상태라면 우선 더 사용해도 됩니다.

그러다 진공관이 충분히 열받았는 데도 종이 구기는 소리가 계속해서 난다면 그때 교체합니다.

 

진공관의 교체는

1, 에미션 감퇴로 전류가 많이 줄어졌을 때와

2, 특유의 노이즈가 날 때인데,

종이 구기는 소리가 나서 교체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근래 스피커에서 이상한 잡음이 들린다는 전화를 가끔 받습니다.

이런 경우 대부분 구관이 원인이었다는 것을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0230609 벨루스 XE-33.jpg

 

 

그동안 벨루스 XE의 제작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다음 주면 납품이 모두 끝나게 됩니다.

 

다음 주에 받으실 분 성함입니다.

김수* 선생님

김경* 선생님

박성* 선생님

김정* 선생님 이렇게 4분입니다.

 

시간 되실 때 잔금을 입금 또는 카드 결제해 주십시오.

그리고 회원 가입 시 남기셨던 주소를 확인해 주십시오.

 

금요일은 포장하고 발송하는 날이라 많이 바쁘고 수거 시간이 정해져 있어 서두르다 보면 오타가 빈번하여 복사하여 붙이기로 입력하고 있습니다.  

 

잘못 배송되면 회수하는 데만 3일 이상이 소요됩니다.

이점 헤아리시어 회원정보란의 주소지를 꼭 확인해 주십시오....

 

다음 주 월요일은 CR형 포노앰프 로샤 SE에 대한 공동제작 안내를 하는 날입니다. 

많은 관심 가져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20230609 벨루스 XE-30.jpg

 

 

고맙습니다.

  • 아르코르 2023.06.10 23:15
    오늘 청주가서 직접 가지고와서 사장님 가르쳐주신대로 델리카투스 볼륨 12시로 하고 들어보았습니다. 첫 느낌은 높은 곳에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올때 귀가 펑 하고 뚫리는 그런 느낌입니다. 모든게 더 선명하고 단단해진거 같습니다. 스피커가 순간 없어지는 느낌??? 뭐 이런것도 있구요 ^^

    이런세계가 있었군요 ~~~
  • 서병익 2023.06.11 10:21
    예.... 선생님
    사용하시다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전화주십시오....^^
  • 오야붕 2023.06.13 14:48
    혹시 여유분 없습니까? ^^
  • 서병익 2023.06.13 15:08
    예.... 있습니다.
    벨루스 XE의 가격은 260만 원입니다.

    가격이 부담스러우시면 다음 공동제작에 참여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언제인지 지금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반드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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